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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 1054명 "국민 건강 외면, 윤 대통령 퇴진하라"
▲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보건의료인 시국선언”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전국 간호사, 약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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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사, 약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 1054명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보건의료인들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보건의료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 시국선언에는 간호사 129명, 약사 266명, 의사 27명, 치과의사 243명, 한의사 37명, 보건의료노동자 59명, 보건의료연구자·활동가 57명, 보건의료학생 36명이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