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청룡영화상 참석…미소 제로 굳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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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 등 사생활 논란에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의 봄으로' 김성수 감독에게 최다관객상을 건넸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서울의 봄'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마이크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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