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밍기밍ll조회 1818l

이창섭, 전국투어 서울 공연 성공적 포문 | 인스티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성공적인 막을 열었다.


이창섭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개최했다.


‘The Wayfarer’는 이창섭이 지난 2019년 1월 진행한 솔로 콘서트 이후 6년여 만에 준비한 전국투어다. 서울 첫 콘서트에선 이창섭의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최초로 공개된 퍼포먼스, 깜짝 연기로 즐거움을 더한 VCR 등 풍성한 볼거리가 꽉 찬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이창섭은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1991’의 더블 타이틀곡 ‘33’(삼삼)과 ‘OLD TOWN’(올드 타운)을 포함한 전곡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OLD TOWN’ 무대는 무빙워크를 이용해 과거 속을 걸어가는 모습을 연출해 감성을 자극했다.


이번 공연에서 첫선을 보인 신곡의 댄스 무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창섭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했다. 이창섭은 펑키한 ‘Saturday night’(새러데이 나잇), 몽환적인 ‘STAY(幻)’(스테이), 신나는 ‘뻠뻠(BUMPBUMP)’으로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각종 음원 차트와 노래방 인기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천상연’ 무대 또한 귀 호강을 선물했다. 이 밖에도 이창섭은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명곡 ‘사랑했나봐’와 ‘그때 헤어지면 돼’, “멜로디가 나의 기댈 곳”이란 마음을 담은 ‘기댈곳’으로 ‘라이브 강자’의 진가를 또 한 번 제대로 증명했다.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무대는 이창섭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인 만큼 무반주로 시작해 오직 목소리만으로 큰 공연장을 꽉 채우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보답하듯 2절부터는 팬들도 떼창을 부르며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돌출 무대와 본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두 시간이 넘도록 아낌없는 소통을 이어간 이창섭은 앙코르곡으로 ‘Macchiato’(마키아토)와 ‘#RUN’(#런)을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서울 공연을 마치면서 이창섭은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를 위해 시간을 쏟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콘서트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벌써 서울 공연 마지막이라니 믿기지 않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보여드릴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스태프분과 공연을 보러 오시는 멜로디 덕분에 이렇게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 늘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고 마무리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밴드 연주, 레이저 등 다채로운 특수 효과가 이창섭의 환상적인 라이브와 어우러져 팬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난 근데 부모님이 김수현 얘기에 별 충격 없는 게 더 충격임145 세기말03.14 20:37135980 2
유머·감동 가족 간 유전되는 특성.jpg257 Jeddd5:3372038 24
이슈·소식 동네 사진관 6군데서 할머니 영정사진 거부당함88 장미장미03.14 23:17103104 7
이슈·소식 1.1만팔 김수현 네임드 탈덕문80 無地태03.14 23:12111743 6
이슈·소식 피부과에서도 절레절레한다는 피부.JPG126 우우아아03.14 20:56101190 4
어이없다는 한국 넷플릭스 순위.jpg6 가리김 01.06 14:10 15719 0
중딩 가을 소풍 도시락 퀄리티.jpg33 홀인원 01.06 14:07 59015 18
보배 2찍들 탄핵찬성집회와서 음식훔먹고 난방버스타다걸림4 인어겅듀 01.06 14:05 3714 3
인터뷰 하는데 갑자기 난입한 강아지.gif5 한 편의 너 01.06 14:05 8695 3
삼가 JOY를 표합니다. & 삼가 고인이시길 빕니다5 멍ㅇ멍이 소리를.. 01.06 14:04 14096 0
호주에서 졸린 눈 비비며 6시에 눈떴을때117 요원출신 01.06 14:04 91600 10
남자 후배 출연료 듣고 멘붕 온 배우2 실리프팅 01.06 14:03 6037 0
회사 신입 막내가 점심 도시락으로 엽떡 싸오면 어떨 거 같은지 달글24 김밍굴 01.06 14:02 49505 3
내란 혐의자 조회 사이트를 소개 합니다 solio 01.06 13:51 2039 0
한국사람이 미국식화장하니까 이렇게됨ㅋㅋ54 멍ㅇ멍이 소리를.. 01.06 13:40 58872 6
계엄령 정말 쎄한게 10월 1일 임시공휴일 하겠다는거 공개매수 01.06 13:34 6956 1
[SC가요전망②] '82메이저→트리플에스' 중소 신인돌의 역습…'푸른 뱀의 해' 똬.. 헬로>.. 01.06 13:32 1599 1
낭만적으로 투쟁하는 우리1 서진이네? 01.06 13:32 2808 1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입장문 전문3 편의점 붕어 01.06 13:31 4872 0
아프리카 기니에서 재배되는 통일벼 근황9 XG 01.06 13:30 7373 8
올해 5월 결혼한다고 고백한 개콘 공식(?) 커플...jpg2 헬로>.. 01.06 13:25 21187 1
가족 잃은 '푸딩이' 합동분향소 조문17 공개매수 01.06 13:15 18474 2
대통령 경호처장 라방중1 쟤 박찬대 01.06 13:15 5469 0
남작가소설 읽다가 이혼남인가 싶으면 대개 맞더라4 31186.. 01.06 13:11 15980 0
'10살 똘이'의 장례식…태어나 가장 많이 울었다[남기자의 체헐리즘]4 둔둔단세 01.06 13:06 11661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