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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가 컵을 구매하면서 '갖고 싶다'라고 중얼거렸고, 절약 트레이너가 그 말을 한번 짚고 넘어가는 장면입니다.
치약을 사면서 치약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듯이,
사연자가 집어든 컵이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요지.
갖고 싶다=필요 없다 pic.twitter.com/D4V3EPzAeH
— 돼고스 (@gogogos_) December 2, 2024
X의 돼고스님(@gogogos_)
갖고 싶다=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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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말이 무조건적인 진리다x
필요한 것도 사지 말고 불편하게 살아라x
충동구매인지 아닌지 곱씹어볼 때 도움이 될 듯하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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