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전대미문의 연쇄 폭탄 테러의 범인은? 영화 '라스트 마일' 시사회 40명 초대 이벤트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김규년ll조회 3281l

지하철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말에 격분해 승객을 폭행하고 "목을 따서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살해 협박을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지난달 21일 상해, 협박, 모욕 혐의를 받는 한모(25)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 씨는 지난 6월17일 오후 2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 내에서 승객 A씨가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양보해 달라"고 하자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A씨의 가슴 부위를 수차례 밀치고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다수 승객 앞에서 욕설을 쏟아내기도 했다. 역무원의 제지로 열차에서 내리면서 B씨의 팔을 잡고 스크린도어에 수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에 나서자 한 씨는 상의를 벗고 문신을 드러내며 "목을 따서 죽여 버리겠다" "지하철역 피바다 만들어보자"라며 A씨를 위협하기도 했다. A씨는 이로 인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성 판사는 "물리력을 행사한 시간과 형태, A씨를 모욕하거나 위협한 발언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aver.me/xOxulg7d


이런 글은 어떠세요?

 
집에갈래요..  치킨피자초밥족발보쌈
집유..
3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앞으로 더하겠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서브웨이: 안 드시는 채소 있으세요?169 30867..13:0452096 0
팁·추천 제발 안줬으면 좋겠는 선물은 뭐야?103 이시국좌15:4035600 1
이슈·소식 직장인들이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간절히 바라는 이유115 숙면주의자5:5898689 0
이슈·소식 김지민 김준호 결혼준비 보고 놀란 사람들97 맠맠잉11:0289615 0
이슈·소식 "비싼데 굳이 국산 안 먹어요"…'국적' 안 따지는 MZ세대76 마유7:0978780 0
오리온 포카칩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3 위플래시 01.04 18:05 11468 0
루이 무릎베고 자는 후이좀봐🐼🐼7 둔둔단세 01.04 18:02 8733 4
은근 섹시한 배우 조유리.jpgif 똥카 01.04 17:54 6021 1
인형탈 알바하다 만난 사이라는 옹성우와 김지은.jpg1 밍크루니 01.04 17:41 8560 2
굥찰: 시민의식을 가진 민주노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1 재미좀볼 01.04 17:37 1321 0
현빈 패싱에 들어간 일본.jpg3 sweet.. 01.04 17:36 11860 5
핸드폰 C타입 의무화10 실리프팅 01.04 17:35 17277 3
이준혁 와..뭐지..?백바지에 백구두인데..뭐 이런..존재감이 정말..2 친밀한이방인 01.04 17:34 3776 0
용과 먹고 잠든 웰시코기.jpg1 맠맠잉 01.04 17:31 6176 1
"그래서, 설현은 언제 나와?"…김설현, 배우의 얼굴 (조명가게)10 nowno.. 01.04 17:23 14873 1
에어팟 프로 3 루머.jpg1 NUEST.. 01.04 17:23 6029 0
[한블리] 새벽 출근길! 고라니 만난 광기의 요들송좌, 당사자가 전하는 그날의 이야.. 4차원삘남 01.04 17:06 938 0
분위기 넘사벽인 25살의 이효리...jpgif1 요원출신 01.04 17:05 8818 0
이재명: 계란 싫어요 계란 없애주세요^^3 삼전투자자 01.04 17:04 3138 0
'대통령 가짜 출근' 취재 '입틀막'?'건조물 침입'으로 입건한 경찰1 멍ㅇ멍이 소리를.. 01.04 17:01 1063 1
이제는 2030 여성에게 일베라는 트젠지지자1 이차함수 01.04 17:01 4930 0
국물을 남길 수 없는 전주 메밀국수의 달인3 남혐은 간첩지령 01.04 17:00 5078 0
용과 먹다가 걸린 고양이1 성우야♡ 01.04 17:00 2560 0
벌크업하고 개핫해져서 양웹 난리난 톰 홀랜드 멘즈헬스 잡지 사진5 NUEST.. 01.04 16:57 15074 0
공수처 조사관들 걸어서 들어감, 윤석열 나올 때도 질질 끌려 나올 가능성 있음! 혐오없는세상 01.04 16:52 1037 1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