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청산가리 탄 막걸리 마시고 마을주민 4명 사상 사건 재심 결정
검찰, 피해자 남편·딸 범인으로 지목해 무기징역·징역 20년 확정
검찰의 위법 수사·신규 증거 무죄 등 주요 재판 쟁점
박철홍 기자 = 부녀가 청산가리를 막걸리에 타 아내이자 친모인 피해자와 마을 주민 2명을 살해해 무기징역 등을 선고받은 이른바 '청산가리 살인사건' 재심이 오는 3일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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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7690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