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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ninamll조회 139367l 1

"아이 만지지 말아달라"…'80만 유튜버' 태하 엄마의 호소 | 인스티즈

인기 유튜브 채널 '태요미네' 계정에 올라온 공지문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태요미네는 2021년생 '태하'의 일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7980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9월 21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3일 유튜브 채널 태요미네를 운영하는 태하의 엄마는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태요미네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 듬뿍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여러분께 꼭 부탁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태하 엄마는 "요즘 부쩍 태하를 마주쳐서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해주시거나 사진 요청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태하를 갑자기 만지거나 소리 지르시거나 태하에게 사진 요청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이 태하에게 갑자기 다가오고 말을 걸 때 태하가 당황스러워하는 경우가 요즘 들어 자주 있다"라며 "그러다 보니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태하에겐 무섭게 느껴질까 봐 걱정돼 조심스럽게 부탁의 말씀을 전달해 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멀리서 눈인사나 손 인사를 해주시는 것은 언제든 환영"이라며 "태하 엄마나 아빠에게는 뭐든지 말씀 주셔도 된다. 다만 태하에게 반가운 마음은 멀리서만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걱정이 된다면 방송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노출 빈도를 줄이고 채널을 접거나 부모님의 계정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금처럼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팬으로서 미디어 노출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힘들 것 같다. 부모님이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요미네 측에서 올린 공지가 이해가 간다는 입장도 있다. 한 네티즌은 "태하에게 우리는 처음 보는 낯선 어른들일 뿐이다. 아이를 지켜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라고 무례한 행동을 참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유튜브 채널 태요미네와 같이, 아이들의 미디어 노출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한창이다. 일례로 앞서 2020년생 여자아이 루다의 일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었던 유튜브 채널 '진정부부'는 구독자 88만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이었지만 지난해 돌연 유튜브 중단을 선언했다.

이들은 유튜브 중단 이유에 대해 "유튜브를 하면서 루다가 점점 유명해지고 놀이터에 가더라도 모든 관심이 루다한테 쏠릴 때가 있다"며 "관심을 받아서 감사하지만 이게 아이 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5chPAwne



 
   
1차적으로 만지는 사람들의 잘못이 맞긴 한데..
애초에 이렇게 아이를 미디어에 많이 노출시키는 것부터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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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찮  로또당첨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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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1차적으로는 만지는 사람들이 문제지만

근본적으로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시켰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를 셰어런팅 이라고 불리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아동 인권 침해입니다.

국내는 다행히 치안이 좋아서 이 정도지
해외로 가면 납치는 기본이고 아동 관련 성범죄, 딥페이크도 많습니다.

국내 해외 공통적으로
자신의 과거 기록 때문에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기도 하고요

해외의 경우에는
자녀가 부모 상대로 소송하기도 해요

자녀 입장에서는
부모도 가해자에 불과합니다.

자녀는 자신의 장신구, 트로피가 아닙니다.

국민의 권리, 여성의 권리, 학생 권리도 중요하지만
아동의 권리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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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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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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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울애기 못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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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만티  호혜 커플 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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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지못한찐심  김석진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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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빱쿵야  WWYD 컴백💙
20.... 연예인 부모들도 자식 공개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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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덩방아  얘들아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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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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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Kim.  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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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리동  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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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31 연예인부부도 자녀들 다 숨기는 경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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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물론 아이한테 만지거나 소리지르는 사람들이 제일 잘못이지만 그렇게 부모로서 아이가 많이 걱정되시면 미디어 노출을 줄여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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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백  별사탕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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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보고싶어  💙0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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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하고싶었음 미디어 노출을 시키는 게 맞는걸까요 아이는 선택권이 없는데 노출안했다면 이런상황도 안겪었을 것이고.. 인격형성에 영향을 미칠거라는 것을 애초부터 생각, 고려하지않았다는게 충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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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여자친구 비비지
만지는건 선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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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유튜브나 sns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 유년시절을 버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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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태하 잘안보지만 이렇게 날카롭게 난리날일인가.... 귀여운애기 크는모습 찍어줘서 편하게 잘 즐기는데 어른들이 이정도는 배려해줄 수 있는거지 아예 방송하지 말라는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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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고 무례한 사람이 늘어나니 공지하신 거 같은데... 피해 보든 말든 손놓고 방치하는 부모면 몰라도 바로 대처하는 부모에게 그러게 왜 노출했냐고 탓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더군다나 태하네 채널을 보면 아기-부모 간의 애착형성이나, 아기 인격형성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은 걸요! 아이들 많이 보는 입장에서 저만한 아기 진짜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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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발달하면서 sns 관련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몰상식한 사람들에 대한 처벌, 규제 방안이 적절히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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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STATLIGHT  함께빛났던천일계속빛
유튜브를 하던 하지않던 당연히 동의없이 만지고 다가가는건 무례하죠
연예인한테도 그렇게 하면 인상찌푸리게되지않나요..? 미디어노출이야 그걸 보면서 부정적이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유명해졌다고 해서 당연스럽게 다가가고 서스럼없이 행동하는건 잘못된거라고생각해요
저런 부탁을했다고해서 극단적으로 '요즘 유아들이 나오는 미디어가 많아졌어. 그게 불편하면 하지를 마' 이런 방향의 생각도 좋지않다생각하구요.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고 서로 조심해야할 문제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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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ark '  127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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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  직장인
연예인은 어느정도 본인이 자발적으로 미디어에 노출 하는것이지만.. 아가는 그렇지가 않잖아요 ㅠㅠ “그게 걱정되면 sns 하지마” 라고 하는 사람들은 선넘은 거지만 태하어머니 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아이를 미디어에 노출 하는 일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어느정도 비판은 감수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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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니까가 아니라 아동 인권 침해니까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만지는거 잘못됨
미디어 노출 잘못됨
둘다 문제 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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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더러운 손으로 애기를 대체 왜 만지는 건지; 하다못해 강아지도 사람이 요란 떨면서 다가오면 짖고 도망가는 판에 애기한테 소리 지르며 다가가는 건 뭔 생각인지 ..
성인 일반 연예인들도 길바닥에서 만나 반갑다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소리 지르며 다가오고 얼굴 몸 막 만지면 예의 없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걱정스러우면 애를 노출을 시키지 말라니 뭔 ;
아는 척하지 말아달라한 것도 아니고 당연한 것들을 얘기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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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기도 아역배우 하란 소리 무조건 들을 정도로 외모가 괜찮은데 갑자기 다가와서 볼 꼬집고 가는 할머니 할아버지 진짜 많아서 이젠 멀리서부터 경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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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일상에선 평범하게 지내길 원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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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 엄마가 쓴거 보면 관심을 주지 말라는게 아니고 직접적으로 아이가 겁먹을 상황(소리지르거나 갑자기 말걸거나 터치하거나)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미디어 노출과 상관 없이 이건 인간 대 인간으로 기본 예의 아닌가요
연예인들 반갑다고 막 만지고 말거고 하면 그렇게 한 사람이 욕 먹지 그 일을 당한 연예인한테 그럴거면 연예인을 하지 말아야지 하지 안잖아요
왜 이걸 미디어 노출 시킨 탓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태하가 싫어하는거 엄마가 억지로 내보내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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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미닝  쩡쩡
다른 말은 다 동의하지만 태하가 미디어 노출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당장 자기한테 반갑다고 웃고 말거는 어른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나이인데요 싫어하는데 억지로 내보낸건 아니지만 부모 맘대로 미디어에 노출시킨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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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sns 노출 시작을 원했는가는 알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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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얘기하는 억지로라는건 태하가 지금 활동하는 전반적인걸 얘기하는거예요
시작이야 엄마가 아이 동의 없이 시작한건 맞지만 이후에 방송에 출연하거나 등등의 활동을 태하가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엄마가 시켜서 하는것인지 태하도 재미가 있어서 하는것인지 차이가 있으니까요
태하랑 엄마 관계를 보면 싫어하는걸 억지로 시키고 있는것 같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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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미닝  쩡쩡
태하가 미디어에 노출되는거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재미있어하는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그리고 많은 사람이 본인을 방송으로 봐서 안다고 실제로 인지했다면 길에서 낯선 사람이 갑자기 웃으며 아는척 했을 때 당황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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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한테는 부모가 전부죠.. 부모가 좋으니까 시키는대로 하는거지 미디어에 노출되는 행위를 인지하고 즐긴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그 어린아이가 자기가 유명해지는 거에 동의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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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유명인들 중에서 아이 노출꺼리는 사람들도 있죠. 유명세라는 게 양날의 검과 같아서 유명세를 선택한 어른들도 견디기 힘들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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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무례한 사람들한테 무례하다고 말하는데 본인들 일이라도 되는 듯이 나서서 논란 일으키고 진짜 상처는 누가 누구에게 주는 건가요 지금 ㅋㅋㅋ
어제
그냥 애 안 만지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진심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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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만지는 건 선넘는거지...
노출 시키고 안시키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예의고 애티켓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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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는 애기라고 만지려는 사람들... 연예인 지나가면 만지려는 사람들이랑 같은 부류라고 생각해요... 왜 저러나 싶고
어제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 소름끼쳐요
어제
쥰며니며니  사랑둥이얌 '^'
에휴 애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용...
어제
"니가 아이를 노출시켰으니까 사람들이 만지는거다"
라는 논리는
노출있는 옷입은 성추행당한 여성에게
"니가 노출하고 다녔으니까 남자들이 만지는거다"
라는 논리랑 다를게 없음.

어제
네..? 아기는 자기 의지도 아닌데요.. 저 논리도없는 성추행문장을 밑도끝도없이 비교하는게 맞나요..
어제
밑도끝도 없는것도 아니고
논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님이 그냥 원인소재와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구분할수있는 사고능력이 없는겁니다.

아이가 유명인이든 연예인이든 sns스타든
유튜버스타든 뭐든
그냥 만지면 안되는겁니다.

그냥 만지면 안된다구요.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그냥 만지면 안된다구요.

아이가 의지가 있든 없든
그냥 만지면 안된다구요.

어제
원인과 책임을 몰라서가 아니라 대중에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되다보니 별 이상한 사람들이 애기를 만지고, 놀래킬 가능성이 생기겠죠? 아기는 그 사람들을 몰라도 그 사람은 아기를 아니까요. 그 이야기겠죠. 아기는 자기 의지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지 않았어요. 스스로 인스타 릴스를 올리다가 길가다 저를 보고 소리지르지 말아주세요 했으면 모를까 성추행 비유는 논리에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어제
모르는 사람 만지면 안되는 거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알아요 핀트는 그게 아닙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아기를 만지는 일이 있는게 문제인거죠
어제
1.원인소재와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구분할줄알고,

2.아이가 유명인이든 연예인이든 sns스타든
유튜버스타든 뭐든 그냥 만지면 안된다는것을

다 아는 사람들이 부모한테도 책임있다고
부모한테 손가락질하고 조리돌림하는
댓글을 달고있나요??

23시간 전
제가 성추행을 예시로 든건
성추행당한 여자에게 옷을 야하게 입은 너도 책임있다고 손가락질하고 조리돌림하는 인간들이
범하는 논리오류와 태하엄마에 손가락질하는 인간들이 범하는 논리오류가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자꾸 되도않는 아이의 자유의지를 걸고 넘어지시는데,
"그냥 만지지 마라"는 논리는 아이의 자유의지와 1도 결부되지않습니다.

아이가 자유의지가 있다고 만져도 되고
아이가 자유의지가 없다고 만지면 안되는게
아니니까요.

아이의 방송활동이 자유의지에 의해서 인지
아닌지는 별개의 논리로 따져야할 논제이지

허락하지않은 신체접촉과 결부시킬 일이 아닙니다.

22시간 전
셋째. 그럼 아이의 자유의지에 대해 따로 다뤄보겠습니다.

아이의 자유의지는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귀속됩니다.
아이가 잘못하면 부모가 대신 책임 지는것은
이 원칙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아이를 어떻게 키우든 말든
그것은 부모가 생각하고 결정할일이지
제3자가 간섭하고 개입하고 왈가왈부할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제3자가 부모의 양육에 간섭하고 개입할수있을때는
부모가 자식에게 가하는 행위가
우리사회나 공동체가 용납할수없는 수준일때나
가능한겁니다.

그럼 이번 태하의 부모가 태하에게 하고있는 양육의 형태나 방식이 과연 우리사회나 공동체가 용납할수없는 수준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그렇다"가 된다면
그 순간 영리목적이든 비영리목적이든
아이를 현재 미디어노출 시키고 있는
모든 가정은 제3자가 개입해서 부모와 아이를 분리하여 아이가 자신의 자유의지로 노출되고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후조치를 해야맞겠죠.

자유의지 여부를 확인할수없는 영유아들은 말할것도 없이 방송출연이나 미디어노출이 원천차단되야하고,

이 논리대로면 영유아 미취학아동을 부모가
종교시설데려가 자신이 믿는 종교활동을 시키는것조차 금지시켜야할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아이의 자유의지를 운운하면서
부모에게 간섭하고 손가락질 하는 논리가
얼마나 같잖고 주제넘는 논리인지??

22시간 전
벤 샤피로에게
글 다 읽진 않았는데 대댓달으실 때 원댓 이 어디서 부모가 잘못했단 이야기 했나요? 당신의 비유와 논리는 적절하지 않다 라고 의견을 말했는데 싸우려고 하시잖아요 지금은 그 비유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글도 별로 잘 안읽혀요

3시간 전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 말고 보통은 아이에게 무례한 사람이 더 생기기전에 지금이라도 미디어 노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란 의미죠
이미 예의범절 밥 말아 먹었으니 지나가는 아이를 만지는건데 호소한다고 들을까 싶음.. (그래도 글 쓰는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어제
그런 우려가 있고,
그런 우려를 부모에게 전달하려는 선한의도라고해도,
그 방식은 매우 온건하고 정중해야합니다.

지금 인티만 하더라도
"미디어노출"을 언급하면서 왈가왈부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냥 무례한 정도를 넘어
개념없고 주제넘는 수준이라고 봐도 될정돕니다.

어제
삼둥이 사랑이 성준 성빈이때도 반응이 이랬나?
만지는 사람들 잘못이지.. 왜 미디어 노출타령..

어제
삼둥이 사랑이때도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어제
어렸을 때 미디어노출이고뭐고 타인을 무작정 만지는 게 말이 되나요?
어제
아기 엄마가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을 하는데 다큰 어른들이 그러게 왜 유튜브에 애 영상 올리냐고 하는 게 맞는 건가요?ㅋㅋㅋㅋ
한국은 문제의 원인을 꼭 피해자한데서 찾더라고요
그럴 수록 이 사태의 본질만 흐려질 뿐임

어제
유튜브를 떠나서 처음보는 아기&강아지를 만지는 건 예의 아닌 거 알잖아요 이거까지 설명해야 알아듣는 지능이면.. 갱생불가
어제
22 왜 문제의 원인을 피해자한테 찾는
멘트를 꼭 남기는지.. 공감합니다

어제
PARAN  최애곡은 Freak
33이걸 설명을 해야 이해가 되는지.. 갑갑한 댓글이 많네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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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의 애를 왜 함부로 만짐 미디어 노출이고 뭐고 이건 유명인 아니어도 해선 안 되는 짓인데
어제
세상에 정상적인 사고만 가능한 사람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살면서 수도없이 개념없는 사람들을 만납니다...성인인 유튜버가 밖에서 무례한 사람을 만났다면 상대할수있겠죠 근데 아이들은 아닙니다...지금은 24시간 붙어있지만 언젠가 어린이집도 가고 혼자 다녀야할 시간이 생기게된다면.. 부모님과 떨어진 시간에 뭔일이라도 난다면...ㅠ그냥도 나쁜놈들 많은데 얼굴과 동네까지 노출된 어린아이라면 부모님이 조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수많은 개념뱁말아먹은 사람들 직접 상대할게아니라면 노출도를 줄이는게 아이를 위해서 좋지않을까요..??
어제
월레스와 그로밋  2/21 CGV개봉
본문에 논란될만한 건 없어보이는디
갑자기 만지거나 소리지르지 말라고 부탁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 미디어 노출이 문제된다는 것도 태하측에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겟죠..

어제
애 성격 버릴까 무섭다
솔직히 커뮤니티글까지 읽어가며 팬 하는 사람이 태하한테 소리지르고 막 만지겠어요 아니먄 인스타 릴스랑 유튜브 쇼츠로 슥슥 지나가면서 소비하는 사람들이 더 그러겠어요.. 앞으론 아이 노출 좀 줄이셔야할 듯 연예인 아이들처럼 일반인들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게 아니면ㅠㅠ 모든 일반인들이 제대로 된 의식을 갖춘 수준이진 않으니까요

어제
동감합니닷..
어제
아이가 명확하게 자기주장이 생기고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전까지는 종교던 미디어노출이건 안하는게 옳다고 봄
어제
이런거보면 혐오생겨요 어떻게저렇게 못배울수있는지 눈치를 안볼수있는지..
어제
아이를 미디어에 노출시킨게 문제라는건 요점을 못잡는거임 미디어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만지고 무례하게 대해도 된다는건 아니라는거지 강아지나 연예인이나 유튜버를 우리가 막 만지고 소리지르고 놀라게 만드냐하면 당연히 하면 안되는건데 왜 아이라고 다른 잣대를 들이댐? 걍 둔한것들이 무례하게 대해놓고 아이부모한테 회초리들고 난리치는걸로밖에 안보임
어제
아이를 만지지마세요
-그러게 왜 애를 미디어에 노출시켰냐 미디어에 노출시켰으니 애를 만져도 되는 환경을 부모가 만든것이다
성희롱하지마세요
-그러게 왜 그런옷을 입냐 노출을 했으니 성희롱을 해도 되는 환경을 만든것이다
뭐가다름? 아이는 본인이 원한게아니고 부모가 만든거다 라고하면
강아지를 만지지마세옷
-왜 강아지를 미디어에 노출시켰냐 어쩌고 해도 다르지않다고 봄 결론은 무례한 짓을 한 인간이 잘못이다

어제
도둑질 하는 사람이 잘못이니 날씨 좋을땐 집 문 열어놓고 다닐까요?
어제
? 문열려있으면 들어가서 물건 훔치시나보네요?
어제
문을 잠궈놔도 문을 따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게 현실이에요.
어제
슈티케에게
현실에는 무례한 사람이 있으니 어느정도 주의해야한다는 말을 하고싶으신거죠? 그건동의하나 그런이유로 피해자를 탓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문을 열고다닐까요? 하시는건 문을 열고다닌 사람 성희롱당한 사람 등의 피해자를 탓하고 무례한 이들을 옹호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끔찍해요에게
피해자탓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해야할 의무에 대해 말하는거예요.
애기들한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말라고 가르친다고 따라간 애기탓하는건 아니잖아요?

어제
슈티케에게
? 그니까 부모가 아이에게 위해되는 행동을 삼가해달라고 공지를 올린거잖아요? 부모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딴지 걸고싶으시면 다른데에 거세요

어제
끔찍해요에게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지 말라는거에 피해자 탓하지마 라고 하면 본인들이 핀트 잘못읽은 거 같은데요

어제
미디어 노출을 시키든 안시키든 지나가다 남의 아이를 함부로 만지는게 문제인거 아닌가? 당연한 말을 한 건데 거기에 대고 그럼 애를 미디어에 노출부터 시키면 안되는거 아니야? 란 말이 왜 나오는건지...
어제
이거보니까 이동국이 대박이 미디어노출 자제한다고 말 했던게 기억나네 역시 이점도 있지만 안좋은것도 많은듯
어제
아이 만지고 큰소리 내며 다가가는 거 비정상 맞고 안되는 행동 맞아요
근데 아이의 안전과 행복이 1순위였다면 더이상 미디어 노출 안 시켰을 것 같아요..

어제
22 둘째는 뭐 태어나자마자 공개되던데....
어제
배터리 부족  휴대폰을 충전해 주세요.
아이고 태하 많이 놀랐겠네ㅠㅠ
어제
이 논란을 떠나서 나는 내 아이는 절대 공개로 인스타든 유튜브든 얼굴 올리지 않을거임 ㅠㅠ 내 부모가 그랬다면 나는 너무너무너무 싫을거같아서.. 내 카톡프로필이나 비밀계정 인스타면 몰라
어제
우 왁 굳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엥 미디어 노출이건 뭐건 애기가 겁먹을만큼 반갑다고 소리지르거나 냅다 만지거나 하는건 그냥 문젠데요.. 미디어노출 전혀 되지않은 애기만 그런 보호를 받을 수 있음?; 애기 놀라지않게 만지지 말아달라, 소리지르지 말아달라 하는데 왜 미디어 노출이 심하네 어쩌네 부터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제
ΧIUΜIN   시우민
애초에 그게 불가능하죠.....
어제
세상에는 상식적인 사람만 있는게 아니에요. 하지말아주세요해도 사람들은 할거란게 너무 당연히 보이는 결과네요
어제
ΧIUΜIN   시우민
ㄹㅇ 너무 당연한 결과였죠.
어제
방송 노출해서 돈 벌면 감수해야지 만지는 건 옳지 않지만 다른 건 어쩔 수 없지 아기들은 본인 선택 없이 이름이랑 얼굴이 알려지는 건데 연예인도 아니고
어제
까꿍너구리  (´ᴥ`)
엥 당연히 만지면 안되지
어제
당연히 만지면 안되는거 맞는데 애초에 미디어에 애를 이렇게 열심히 내보내지 않았으면 알아볼 사람도 없고 가족끼리 행복하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렇다고 애가 유명해졌으니까 지나가다 좀 만져도 되지 않냐는 옹호의 말을 하려는건 절 대 아닙니다
어제
미디어 노출을 줄여야하는것은 맞는거 같아요 미디어에 이미 노출된 이상 사람들의 관심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아이가 지금과 같은 환경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면 지금이라도 노출 안하는게 맞는거죠 우리에게야 예쁘고 익숙한, 반가운 아이겠지만 태하에겐 그저 처음보는 낯선 사람일테니 애를 동의 없이 만지거나 하는건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된게 백퍼 맞고요
어제
ΧIUΜIN   시우민
진짜 이상하고 나쁜 사람들도 있고 범죄 수법도 정말 다양한데 사람들에게 이름 얼굴 다 까서 돈 벌어놓고 사람들이 모른척 해 줬으면 좋겠다는 건 뭐지... 다 같은 사람들인데 그게 가능할 거라고 보는지...저 같으면 절대 어린 아이 얼굴 노출 안 시켜요.
어제
미디어 노출이랑 만지는거랑 뭔상관인지
모르겠어요. 내아이 아니면 만지지 않는게 맞습니다

어제
예전부터 아동들 미디어 노출로 피해사례가 늘어서 계속해서 얘기는 나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상황이었든 아이들에게 찾아가서 갑작스럽게 만지고 아는척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적인 문제고 그사람들이 잘못된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문제니 그것만 어떻게 하자하기엔 당장에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 무언가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그렇기에 우리가 어린 아이들의 미디어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얘기하는것 아닐까요?

성추행범, 절도범 잘못된거 누가 모릅니까? 그런데도 일단 불특정 다수 사이에서 범죄자를 가려내는 것이 어려우니 좀 보안을 철저히 하고 사주경계하자는 거죠.
더군다나 아이들은 자신의 선택이 아닌 상태로 미디어 노출되서 위험해지는건데, 미디어 노출 줄이자는게 문제인가 싶네요.

어제
맞는말이지.. 유튜브 나왔다고 만지는건 개념 없는거 아닌가..? 실제로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들 다들 직접 마주치면 만짐? 안만지잖아 태하라서 어리니까 만지는것 같은데 만지는건 하면 안되지 그리고 사진 찍는것도 태하가 뭘 안다고 사진을 찍어달래.. 근데 미디어 노출도 많이 줄여야 되는 것도 맞는 것 같음.. 돈은 벌고 싶고 태하를 아는척 하면 안되고? 부모 욕심이 너무 심한듯
어제
아니 걍 주의해달라는데 왜이리 토를 다시는거임 아무리 반가워도 냅다 그러면 애는 놀라지
어제
연예인들이 그렇게 사생짓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사생 없어졌나요? 말 안듣는 사람은 무조건 나와요.
이 간단한걸 모르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어제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그냥 알려지지않은 어린아이들도 모르는 어른들이보면 자꾸 다가가고 만지려하는데 잘알려진애들은 더하겠죠..
어제
만지지말라면 만지지마 좀
어제
애초에 상식인이면 저런 행동을 안할텐데.. 전부를 통제하는건 불가능하니 1차로 노출을 줄이는게 좋을거같음
어제
애기 엄마로서 하지 못할 부탁을 한 것도 아니고 왜 아이 놀랄 만한 행동을 하지 말아 달라는 부모의 부탁에 미디어 노출 얘기까지 나오며아 아이 부모에게로 화살이 돌아가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논점이 다른 문제 아닌가요?
아이에게 소리지르거나 무작정 만지지 말라는 등의 부탁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 당연히 하지 말아야 되는 행동이고 도덕적인 문제인 거고 어린 아이 미디어 노출에 관련해서는 물론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더라도 사람마다 의견 차이가 있고 그게 불편하다고 해서 무조건 하면 안 되는 비도덕적인 행위도 아닌 걸요...... 이 상황에서 미디어 노출을 하지 말라는 말을 지속 언급하는 건 미디어 노출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이가 놀랄 행동을 하는 건 감수해야 된다는 말로 보여요

어제
그럼 유튜브하지 말던가
어제
떠랑해  우주소녀
애를 왜 만져요,,,
어제
생각 박힌 사람이면 이런 글을 읽지 않아도 저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고 처음부터 아이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을 거예요 문제는 이런 글을 아무리 올려도 모든 사람이 부모의 바람대로 주의해 주지는 않는다는 건데... 잘잘못을 따지자면 당연히 멋대로 아기한테 손대는 사람들 잘못이지만 이런 부탁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되니까요 문제 해결에 중심을 두고 생각하면 미디어 노출을 줄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는 게 이해가 돼요
어제
san-E  산선생님 랩지니어스
뭔 짐승도 아니고 반가운건 속으로 하면되지 가서 허락도없이 만지고 소리지르고 그럴 일인가요?...ㅋㅋ
그거 좀 참아달라는데 뭔 부모가 안그러면 된다는둥 유튜브를 하지말라는 둥 ㅋㅋㅋ
만지지말라면 안만지면 되는데 그게 이렇게 불탈 일?

어제
연예인들이 괜히 자식 꽁꽁 숨기는게 아니죠 누구보다 유명세가 어떤건지 잘 아니까 본인 자식들은 그걸로부터 보호하고싶은거..
어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만지는 건 당연히 잘못된 일인 건 맞지만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제 알고리즘에도 본문에 언급된 아이의 영상들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만큼 아이가 현재 미디어의 노출이 많아졌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만큼 노출이 많아진 건 아이에게 따르는 위험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걸 부모도 자각하고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위해 노출을 좀 줄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제
만지는 돌아이들은 진짜 문제다
태하 미디어에 계속 노출하는거 심각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

어제
? 안만지는게 당연한거 아님? 왜 남의 아이를 만져??
어제
만지는 사람들이 잘못인건 누구나 앎 저 글에 딱히 틀린 말도 없음
근데 태하엄마의 저 글 하나가 도화선이 돼서 평소에 아주 조금이라도 애기 유튜브 아니꼽게 생각했던 사람들의 심연을 다 튀어나온게 한거 .. ㅋㅋ

어제
태하 지켜죠~
어제
애를 만지지 말아달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어제
ΧIUΜIN   시우민
'보통 부모라면 공지쓰기전에 애가 타인에 의해 당황하고 불편해하는 모습봤을때 덜 노출시켜야겠다,라고 생각한다 ' 고 누가 글 썼는데 공감가서 가져옴...
어제
저라면 무서울것같기도 해요...걍 길만 가도 사람들이 다 누군지 알아보는데 혼자서 등하원은커녕 놀이터도 무서워서 못보낼듯.........
어제
애를 만지지 말라는데 미디어 노출을 꼬집는게 맥락이 정말 안맞아보임...그냥 남의 몸은 안만지는게 맞는건데
어제
만지는 사람이 잘못한건 맞지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미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사람들을 다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을겁니다.. 이제 그만 노출시키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제
강아지도 허락받거나 강아지가 먼저 다가오기전엔 절대 만지는거 아닌데 애기는 더 당연한거 아님?
어제
만지고 당황시킨 사람들이 잘못했지만 예방이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판단하기 이른 나이에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어 영상기록물이 남는다는게 생각보다 가벼운 문제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양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일반적인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그러지 말아주세요~ 한다고 본인의 행동을 자각하지도 못하고요 되려 윗댓들 처럼 일반적인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더 조심해주죠.. 내 아이의 성장을 영상으로 남기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는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지만 굳이 어두운 길보다 밝고 큰길로 돌아가듯이 영상물에 대해 아이를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그럼 유튜브 하지 말건가 등의 의견은 너무 사회성 결여된 찐...들의 반응 같고요.
아이가 의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음에도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건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태하 어머님의 글은 아이에게 오는 관심이 부담스럽다던가, 아는 척하지 말아달라 가 아니라 표현의 방법을 무례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지양해달라는 부탁의 글이잖아요.
그러니 저 글을 보고 그럼 유튜브 하지 말던가~라는 식의 논리 없는 비방은 다 큰 어른이 아이에게 응당 해야 할 배려에도 고까워하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어제
일방향소통의 문제점임. 저아이와 부모는 시청자들을 모르지만 시청자들은 저아이에게 이미 유대감이 쌓여있음. 모르는 아이에게 터치를 하고 말거는 사람은 많지않지만 유대감이 쌓여있다고 생각하기에 다가가는거지요. 그게 불편하시다면 유튜브를 접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어제
왜 욕먹는거지? 아무리 유명해도 사람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거지 유튜브 관둘 필요는 없죠
어제
펭아리  🩷🐧🩵🐥💜
약간의 모순된 언행이라고 느껴져요
어제
유툽댓글은 진짜 답도 없네...진심 평생 나랑 감성 안맞을듯..........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애를 위하는게 아니라 걍 귀여운 반려견채널 챙겨보는 느낌임 애기 걱정이 아니라 걍 애엄마 시녀 느낌ㅇㅇ
애도 그렇고 막 태어난 딸은 더 그렇고..세상 위험하다고 애 미디어 노출시키는거 좀 고민해봐야한다고하는걸 죄다 열등감취급하네ㅋㅋㅋㅋ

어제
한 십년전? 완전 애기때 시작해서 이제는 대충 성인 나이정도 되는 구독자 백만 넘는 모 유투버랑 학원 단과 같이 들었었는데 수업때마다 애들이 아 쟤가 ㅇㅇ냐고 수근거리고..심지어 조교가ㅋㅋㅋㅋ얘 테스트 결과 찍어서 지 인스타스토리에다가 ㅇㅇ이시험못봤다ㅋㅋㅋ 이런식으로 올린거 걸리고..뭐 그런식임
보니깐 둘째는 아예 태어나는 순간부터 미디어 노출이던데 위험한건 둘째치고 애들 크면 스트레스받음 저거

어제
나 재 민  I S T P
Tv, 유튜브,영화 자체가 없어지는게 맞겠네요 이를 욕하는, 비판적인 시건에서 보자면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서 안좋은 영향들을 받게 되는거니까 연예인들도 없어지고 이런 아기스타들도 끼쟁이스타 빛을 보지못한 스타들도 없어져야하는게 맞겠네요
왜 ㅋㅋ 감당못할거면 미디어에 출연도 하지 말아야죠~ 연예인들은 욕먹으면 안되고, 유튭 인스타 스타들은 본인들이 스스로 미디어에 노출한거니 감수해야되나 ㅋㅋ

그 누가됐든, 자의든 타의든, 미디어에 출연하길 원했다고,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들 함부로 만져도 되고 욕 먹어도 되고 이런건 아니잖아요? 이런건 그냥 사람 간의 예의인거지

어제
걍 만지지 말아달라면 말지지 말지
왜 그걸 자꾸 미디어 노출로 트집 잡고 토를 달아 그냥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말라고

어제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사람이 무서워지면 안될텐데..... 제가 부모라면 미디어 노출 멈췄을 것 같아요
하지말란다고 사람들이 말귀를 알아먹으면 그건 유토피아잖아요

어제
태하 괴롭히지마 ㅠ
어제
? 댓글 황당하네.. 연예인들보면 막 먼저 가서 만지고 그러시나요? 성인한테 그래도 불쾌하고 무섭습니다;
어제
접근하는 사람들도 옳지 않지만 부모가 자기 애 노출 시키고 그걸로 수익까지 창출하면서 거리는 지켜달라... 당연히 무작정 다가가면 안돼겠지만 갑자기 봐서 놀라서 소리 지르는거랑 말한마디 섞어보겠다고 사진 요청하는것도 불편하면 뭐지 싶음.
아역 연기자들처럼 어디 계약에 묶여서 마음데로 못 관두는것도 아니고 유명해지고 돈은 벌고 싶은데 유명세에 뒤따르는 불편함과 어려움은 남들이 안 끼쳤으면 좋겠고. 애ㅎ
괜히 미국이나 유럽에서 이제 키즈 유튜버 못하게 막는다고 하는게 아님

그리고 애한테 사진 촬영 직접 요청하지 말라는데; 본인들은 부모라고 하면서 여과없이 애기 일상 다 올리면서... 태하 동의 받은거임? 애 사생활과 안전은 생각하고 유튜브 생각한건지. 이러니 미국과 유럽에서 키즈 유튜버 아동착취로 보고 막는다는 법안 나온다고 하는거지

어제
하현상 여자친구  잉뿡삥
걍 태하라는 애기가 불쌍함
미디어 노출도 엄마가 해, 인기 많아지면서 귀엽다는 이유로 몰상식한 사람들 만나... 애가 뭔 죄가 있나여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미디어 노출 하지말라는거지ㅋㅋ 지금도 이정돈데 나중에 애가 겪을 더 큰 피해는 생각 없으신건지 궁금하네영ㅎㅎ 저라면 끔찍해서 못 할 거 같은데
성인인 연예인들도 이런 점으로 힘들어 하는거 다 아는데 그걸 내 어린아이에게? 말도 안 됩니다
첫 시작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결과는 정해져있어요 그 피해가 심하고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커진다 싶으면 그 시점부터라도 중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여

14시간 전
이건 걍 의견 피력 수준도 아니고 악플인데 평소에 악플 서스럼 없이 다시나봐요
어제
악플이라고 생각 안드는데요 어느부분이 그런가요
어제
ΧIUΜIN   시우민
공감합니다.. 아이 노출을 자제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노출은 하고 싶고 그걸로 돈도 벌고 하루필름 프레임까지 만들어서 돈 버는데 그 사람들이 밖에서는 모르는 척 해 줘ㅛ으면 좋게ㅛ고……. 양날의 검인걸 뻔히 알면서
23시간 전
고나리 문화의 한국에서 고생하네요
어제
내 아이 만지지마
하지만 내아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시켜서 돈은 벌어야 해

어제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저 위에분 말대로
한국처럼 치안이 좋은 나라는 없어요
어머니가 걱정이 크시면 유튜브를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아이는 자기결정권이 없어요

어제
애초에 아이를 자극 시킬만한 사람들은 저런글 백날써도 의미 없어요.
미디어 노출 아예 안시키는게 제일입니다.
미디어 노출도 아이가 놀랄만한 상황이 생긴것도 아이의지가 하나도 없어요.

어제
222
어제
333
어제
아니그냥 안만지면 되는거아니야...? 왜굳이 만질라고해요ㅜ
어제
애로 돈은 벌고 싶고.. 노출되는건 싫고? 애들 노출시키는 부모들이 제일 문제임
어제
태하를 너무 좋아하고 계속 보고 싶기도 하지만 이제 태하가 많이 자란 만큼 점점 아이를 위해 노출 빈도를 줄여가야 하지 않나 생각됨
어제
미디어 노출 자제해야한다는것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 맞는데..? 인스타가 왜 육아 계정들 정지시켰는데ㅋㅋㅋ해외에서 아동인권 생각하는거 더 하면 더했지 우리나라만 문제 삼는거 절대 아님..ㅎ
어제
애가 평범하게 지내는걸 원한다면 애초에 노출시키면 안되는거 아닌가…?
어제
걍 ㅋㅋ 애기데리고 광고하는거부터 좀
어제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들 미디어에 출연시키는 사람들 부모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저런 부탁 어불성설로 보여요. 자식을 결정권이 있는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소유물로 생각해서 하는 행동으로 보여요.
어제
댓글들 되게 극단적이네
어제
초면에 만지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니에요..?
어제
당연히 만지지 말아야 겠지만 상식밖의 사람들이 늘 언제 어디든 있으니 그게 걱정이네요ㅠㅠ...
어제
ΧIUΜIN   시우민
하루필름 프레임까지 있다면서…… 진심으로 아이들이 걱정된다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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