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머리 띵해진 불교 말씀 몇개..
1.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것
행복을 쫓지마라 행복하기로 선택해라
2.
인생의 경쟁력은 누가 더 행복한지에 달렸다
만원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이긴거 아닌가?
3.
남에게 잘하는게 내가 잘되는 길이다
가만있는 꽃을 예뻐하면 행복해지는 건 나
가만있는 꽃을 미워하면 기분나빠지는 건 나
꽃에게는 변화가 없다 나에게만 영향이 있다
남에게 잘해줘라
4.
누군가가 나에게 쓰레기를 던졌다면
쓰레기통에 가져가 버리면 된다
쓰레기를 들고다니면서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바보다
5.
우리는 외부의 것에 영향을 받고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의 외부를 선택하고 구성하는 건 나 자신이다
한 실험에서 고양이에게 특정소리를 들려줬더니
뇌파가 미친듯이 널뛰며 격한 반응을 했다
그런 고양이 앞에 살아있는 쥐를 가져다 놨더니
쥐에 집중하느라 더이상 소리에는 아무 반응도 없었다
나의 외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반응하지 않는 외부의 것은
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난 근데 부모님이 김수현 얘기에 별 충격 없는 게 더 충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