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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어제
기본을지키자
외신은 이렇게 막은 한국국민들 대단하다하고 칭찬하는데 2찍들만 헛된소리해대는거네요 와우
어제
라운드넥
막은 한국국민들 욕하는 글이나 댓글들이 있었나요? 시민들 욕하는건 한번도 못 봤는데
어제
기본을지키자
제가 싸우고왓습니다....
어제
라운드넥
인티에서요?? 와 뭐라고 욕해요?
어제
기본을지키자
라운드넥에게
요약하자면 민주당이 나라망쳐서 계염렁 선포할만했고 페미 간첩 들이 힘합쳐서 시위 못하게하려면 계엄령 밀어붙여야한단소리도하고 ㅋㅋㅋㅋㅋ
계엄령 갑자기 선포한것도 쉴드치더군요. 미리말햇으면 민주당이 막을거엿으니 안된다면서 급하게한개잘햇다며 ㅋㅋㅋ
어제
기본을지키자
인티는 정상인분이많아서 없고 다른곳에서 싸우고왓습니다... 그거 캡쳐해서 익잡에 글몇개쓰긴햇네요
어제
라운드넥
아 인티가 아니라 다른곳이구나ㅠ 어쩐지 인티에선 못봐서요 다행이네요
어제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온라인에서 싸우는건 의미 없습니다
싸운다는건 결국엔 그들과 같습니다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집니다
정부는 그 나라를 구성하는 개인들을 반영합니다.
국민보다 수준이 높은 정부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국민들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지게 마련입니다.
국민보다 수준이 낮은 정부가 장기적으로는 국민의 수준으로 끌어올려는데. 한 나라의 품격은 마치 물의 높낮이가 결정되듯이 자연의 순리에 따라 법 체계와 정부 안에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aile에게
혐오의 반대는 공감과 존중입니다
생각을 같이해야 하는 것이 아닌
혹여 생각이 다르더라도 있는 그대로 봐 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생각이 다름으로 인해 언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감정적이지 않고
최대한 이성의 범위 내에서
생산적인 논쟁으로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감과 혐오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
차원이 낮은 공감에만 머물것이 아니라,
적까지도 포용하는 보편적인 자비의 감정이 필요하고 발달 시켜야 하는 이유
다름을 수용하고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는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공감의 구심력이 클수록 혐오의 원심력은 커지고, 혐오의 원심력이 클수록 공감의 구심력은 커진다.
원심력과 구심력은 반대로 작용하는 동일한 크기의 힘이기 때문이다.
종교와 가정이 인간의 사회적 소속 욕구를 채워주던 시대가 파괴되고, 마음의 고향을 상실한 인간들은 구심력을 가진 어떤 지향점을 원한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현대 사회의 대중의 마음속의 구심력에 대한 갈망을 감지하고, 원심력 즉 혐오를 조장하여 구심력을 얻도록 유도한다
어제
기본을지키자
에휴
어제
닉네임고민
💸
어제
신승호
신레고ෆ
어흑 쪽팔려ㅠㅠ
어제
꾹덩방아
얘들아 보라해♥
BBC도 1면이에요 웬만한 외신들 다 1면인듯ㅠㅠㅠ너무 쪽팔려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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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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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경제 나락길만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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