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41204n37290
A씨는 "어제 어머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 오후 10시 30분 이후 전화했다가 계엄령이 선포된 것 보고 '윤 대통령이 마지막 자기 산소호흡기 줄을 스스로 잘랐네'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A씨 시아버지가 "윤 대통령은 다 꼼꼼히 계획한거다.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에 A씨는 "'2024년에 절대 성공 못할텐데요'"라고 했더니 아버님이 '전두환 때처럼 (계엄령을 어길시) 다 죽이면 된다. 피바다 만들면 된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A씨는 "아버님은 충청도 출신이고 저희 친정은 광주다. 친정은 전두환의 '전'자만 나와도 치를 떠셨다. 그래서 제가 '아버님, 그 죽는 사람이 제가 될수도 있어요'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며 "너무 실망해서 앞으로 시부모님을 어떻게 볼지"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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