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모님들은 자식들 통금 시간만 꽉 잡아두는 게 아니더라고...
그냥 자기 자식을 아주 어릴때부터 손바닥에 올려놓고 쥐락펴락 해서
이미 엄청 가스라이팅 당했을 확률이 커
그러니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건강한 성인이 되지 못함
(몸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마인드나 멘탈 등을 말하는 것)
자식이 아주 작은 일을 실수 혹은 실패하면 분명히! 또 기회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모욕하고 후려치고 인생 폭망한 사람 취급하거든
음... 꼭두각시 인형이라고 보면 돼
물론 이런 집안에서 사는 자식도 나와살아야 되는 걸 알지만 그 두려움을 못 깨는 것 ㅠㅠ
왜냐면 사소한 것부터 이미 엄청 잘못되고 실패한 사람 취급 받으며 자라왔기에 멘탈이 약해지고 소심해짐
그러니 쉽게 용기 내지 못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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