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7675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우물밖 여고생ll조회 4354l 2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05) 게시물이에요





https://v.daum.net/v/20241204160509976

군인 부모들 분노 폭발…"계엄에 아들 이용한 자 용서 못 한다” | 인스티즈

군인 부모들 분노 폭발…“계엄에 아들 이용한 자 용서 못 한다”

‘비상계엄 선포.’ 지난 3일 저녁, 군 복무 중인 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잠자리에 들기 전 잠시 휴대전화를 본 엄마 이아무개씨는 화면 속 속보를 믿을 수 없었다. 손이 떨리고 가슴이 조였다.

v.daum.net



군인 부모들 분노 폭발…"계엄에 아들 이용한 자 용서 못 한다” | 인스티즈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부터 국회가 계엄을 해제한 4일 새벽까지 ‘서울의 밤’은 군 장병 부모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의 밤’이었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군 장병 가족들은 “우리 아들들은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군대에 간 것이지, 헌법을 유린하는 개인의 일탈을 지키고자 간 것이 아니”라며 “대체 어느 나라 군 통수권자가 이런 행동을 함부로 할 수 있다는 말이냐”고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경기 양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하는 아들을 둔 이은영(48)씨는 “군인들이 다 제 아들 같다. 그 아들들이 국회에 가서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는 기사를 봤을 때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며 “군사 독재 시대도 아니고, 서울 바닥에서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정말 상상도 못 했다. 어젯밤은 너무너무 공포스럽고 끔찍했던 밤”이라며 울먹였다.

현역 장병 부모들로 이뤄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 회원 진은영(55)씨도 전날 다른 부모들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밤을 꼬박 새웠다. 공수부대가 국회에 진입해 시민들과 대치하기에 이르자, 부모들이 ‘아들을 데리러 가겠다’ ‘내가 국회로 가서 총알받이가 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려움과 분노에 ‘패닉’에 빠졌다는 게 진씨의 말이다. 진씨는 “위기에 몰린 권력이 자신의 이기적·반헌법적 목적을 위해 평온한 일상을 준전시상태로 만들어놨다”며 “우리 아들들을 그 수단으로 이용한 자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는 부모님들의 분노가 굉장히 크다”고 전했다.







 
다음번에는 북한에다가 떨궈둘까 걱정이네요
북한이랑 소소하게 쌈붙여서
계엄 시즌2 이러진 않겠죠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소원을 이뤄준다는 하얀 거북인데325 누눈나난07.04 22:1837444 38
이슈·소식 국민 97% 찬성 한다는 빨간 번호판.jpg296 yiyeo..07.04 14:2092196
이슈·소식 현재 T들은 답장하는데 1시간 걸린다는 카톡.JPG165 우우아아07.04 16:1382637 0
이슈·소식 현재 혜리 소통앱 사태로 파묘중인 이동욱 버블.JPG355 우우아아07.04 14:33122564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정병온다는 아이돌 소통앱 실화.JPG164 우우아아07.04 13:48110120 2
강약조절 컨트롤 미친 것 같은(p) 남돌 에코챌린지 모음.zip 드리밍 06.19 18:41 1984 0
[단독] 오세훈의 서울시 '성소수자 지우기 정책' 본격화.jpg120 정재형님 06.19 18:22 99694 4
진짜 변태아니냐는 소리 절로 나오는 픽사 이스터에그들.jpg9 구다싸이 06.19 18:06 74004 3
육성재 '이제야' M/V 명재현리우 06.19 18:04 720 0
현재 댓글창 터진 이효리 시험관 발언.JPG404 우우아아 06.19 18:03 141895 3
한국이 더 덥다고 우겨서 빡친 대만사람.JPG166 우우아아 06.19 17:53 126102 1
국내 첫 등장한 창고형 약국45 찡긋냥 06.19 17:52 88311 1
부라보콘 사면 준다는 운세보는 하트키링 .jpg9 후루뚜루마 06.19 17:40 18932 0
집값 오르는 순서를 알아두면 대응할 수 있다 lil+i.. 06.19 17:29 12121 2
우리나라 민원이 많은 이유43 라디오스타 06.19 17:11 62983 1
우리 몸에서 제일 귀여운 뼈.jpg20 yerib.. 06.19 16:57 53430 13
청량을 갈아마셨다는 아이돌 컨셉포토.jpg 명재현리우 06.19 16:48 7045 2
태일 측 "중국인 피해자와 합의했고 자수했다..선처해달라"[스타현장]5 진스포프리 06.19 16:43 8125 0
𝙅𝙊𝙉𝙉𝘼 반응 난리난 돌판 억빠 말투.JPG104 우우아아 06.19 16:43 55321 11
간호사가 새벽마다 나를 잠자코 보다가 떠난다.twt10 담한별 06.19 16:39 22509 1
일반인은 1억 갚는게 거의 불가능한 이유.jpg20 단고랑이 06.19 16:29 45704 0
요즘 수요가 별로라는 풀배열 키보드.JPG192 우우아아 06.19 16:13 113715 0
단일 투어로 역대 최다 모객했다는 스트레이 키즈 냥냥냥냥정 06.19 15:55 5142 3
이재명 정부 20조 더 푼다, 국민 1인당 15~50만원 지급6 Babyb.. 06.19 15:53 6531 1
현재 무섭다고 난리 난 유혜주 훈육..240 우우아아 06.19 15:43 130382 25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