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민초의나라ll조회 12703l 2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때는 19대 대선 이전.     어느 [세력]은 19대 대선을 위해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를 기획하는데     기존의 보수와 진보를 각각 둘로 쪼개고보수(½) 와 진보(½) 를 합친 이념을 바탕으로압도

m.cafe.daum.net




‼️우동탕 국회의사탕 게시판 글입니다‼️

때는 19대 대선 이전.





어느 [세력]은 19대 대선을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를 기획하는데





기존의 보수와 진보를 각각 둘로 쪼개고
보수(½) 와 진보(½) 를 합친 이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새로운 정당 하나를 설립하는 것이이었음





그리고 이 정당을 대표할 인물이 필요했는데
그 때 그들에 눈에 들어온 인물이 하나 있었으니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바로 안철수임.





안철수는 10대 시절에 집을 물려받고
재벌 그룹의 회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전형적인 보수성향을 가진 인물임





안철수와 접촉에 성공한 [세력]은
설득 끝에 그를 진보진영에 침투시켜
안철수를 당대표로 만드려 했고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김한길과 공동 당대표까지 갔으나
결국 당대표는 실패하고 말았음





이후 안철수는
당시 민주당의 온갖 철새들을 끌아모아
새로운 진보 정당을 창당하게 되는데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그게 바로 국민의당임





[세력] 은 19대 대선에 출마하는 안철수를 위해
캠프의 브레인이자 책사 역할을 한
새로운 인물을 붙여주는데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그게 바로 이태규임.





[세력] 은 이태규를 통해
정치 초보 안철수의 행보를 조종했음
이렇게 진보 진영을 나누는데 성공한 [세력] 은





곧바로 보수 진영에도
위와 비슷한 작업을 치기 시작했고





기존 보수진영에서
박근혜 세력을 분리시켜
새로운 당 하나를 창설하는데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그게 바로 바른정당임

이제 3차 계획으로 보수의 바른정당과

진보의 국민의당이 연대를 하면

그[세력]의 제3정당 계획은 완성되는 듯 하였으나

큰 문제가 두가지가 있었음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1.박근혜&최순실 사건으로보수 정당이 전부 쓰레기 같은 취급을 받고 있었고

2.호남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가 호남표를 들고

보수와 연대를 한다는 것은

호남을 대놓고 뒷통수를 치겠다는 것이었고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은 바닥을 치기 시작함.





이렇게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국민이 원한다면

연대를 하겠다며 19대 대선 막판까지 간보기를 하였으나 이미 진보진영에서 안철수의 신임은 바닥을 칠만큼 쳤고

연대하는 동시에 진보표는 다 날라갈 상황이 되며 끝내
연대를 실패함.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결국 19대 대선은 문재인의 당선으로 끝남


하지만
이렇게 진보/보수 갈라치기를 성공한
이 [세력]은 다음 목표를 위해
위의 두 정당을 합치게 되는데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그게 바로 바른미래당임





이 때 부터
'임무' 를 위한 안철수의 행보가 시작 됨





기존의 제 3 정당에서
당이 아닌 '안철수' 를 따르던 사람들
그들을 이끌고 보수 성향을 띄며 활동을 시작하더니





오세훈 연대
윤석열 연대
마침내 국민의당 입당하기 까지
이제 그냥 대놓고 우클릭을 하기 시작함





기존의 보수에서 나온 절반
기존의 진보에서 나온 절반
당연히 그들의 입지는 좁아질 수 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안철수를 따라가게 되었음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그리고 마침내 20대 대선
안철수는 마지막에 이르러서
단일화를 승낙하면서 '임무' 를 마쳤고





기존의 자신을 따르던 표
보수(½) 와 진보(½) 에서 뽑아낸 그 표를
전부 윤석열에게 몰아주는데 성공함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그 결과 윤석열이 당선되며
[세력] 이 이끄는 여당이 탄생함.





그리고 22년 3월 12일 오늘


尹, 安과 회동 전 김한길 먼저 접촉…주말 인수위 인선 고심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도시락 오찬 회동을 갖기 전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에게도 인수위원장직을 타진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mobile.newsis.com





윤석열은 뜬금없이 '김한길' 과 접촉했고
당연히 사람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음





안철수가 아니라서?
의외의 다른 인물이라서?
아니.





안철수를 밀어주고
윤석열을 밀어주고
심복 이태규를 심어놓고
그리고 이 [세력] 을 좋아했던 김한길까지





이 세력이 어떤 세력인지 눈치 챘기 때문에.





이 [세력] 에 대한 설명은
사진 한 장으로 요약이 가능함.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 인스티즈



[특징주] 이화공영, 文-尹 회동 이명박 사면 건의 나오나… 관련주 부각 급등 - 머니S

이명박 전 대통령의 테마주로 분류됐던 이화공영의 주가가 급등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이 관례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회동에

m.moneys.mt.co.kr




안철수가 MB아바타 소리를 괜히 들은게 아님
그리고 MB는 곧 사면되고 출소하겠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나솔25기 영자 해명문.JPG266 우우아아03.13 23:59120088 40
유머·감동 다들 휴일에 직장상사한테 이런 문자나 카톡 오면 기분 어떨지 적어보는 달글98 따뜻하군11:0834046 0
정보·기타 ㄱㅅㅎ 갤러리에 올라온 글192 키토푸딩0:38124450 34
이슈·소식 서천 40대女 '묻지마 살인범'은 34세 이지현…경찰 신상공개88 빅플래닛태민03.13 23:3396985 4
유머·감동 [네이트판] 주말마다 집에 찾아오는 아이 때문에 미칠거 같습니다92 기후동행8:3656527 1
해리포터 영화화 과정에서 잘려나간 설정들 중 가장 아쉬운 부분 Wanna.. 01.05 02:23 4376 1
오징어 게임 2에 미성년자 성매매 한 배우 나옴74 캐리와 장난감.. 01.05 02:23 67139 5
애플 공식 홈페이지(중국, 홍콩, 대만)에 등록된 '뱀의 해' 사과 로고10 쿵쾅맨 01.05 02:21 21258 0
음란물에 중독되면 '뇌'에서 벌어지는 일5 민초의나라 01.05 02:20 9906 0
느끼해서 1인1닭 못하는 치킨 TOP33 하야야 탄핵날 01.05 02:20 9915 0
"계엄 방송 보고 알았다 하자" 메모 확보1 성우야♡ 01.05 02:14 1007 1
요즘 10대가 히키코모리가 되는 정석 루트 (feat.정신병)6 우Zi 01.05 02:02 16983 0
???: 형광조끼 공구합니다 우물밖 여고생 01.05 02:01 1577 1
🔥‼️한강진역 핫팩 등 열기가 식지 않도록 후원 지원 필요하대‼️(주소있음)1 짱진스 01.05 02:00 1938 1
"이재명 대표 살해하겠다"…유튜버에 협박 전화 건 30대 구속영장 기각 탐크류즈 01.05 01:56 1682 1
재진행 대비하는 듯2 유기현 (25.. 01.05 01:52 4991 0
들고 나갈 깃발에 자기 장르 잘 새겨야 하는 이유.txt7 킹s맨 01.05 01:52 8143 3
순대국은 어딜가나 비슷하다2 알케이 01.05 01:50 5755 0
깃발동기화에 두려움을 느낌1 색지 01.05 01:49 907 0
개인적으로 악플 공격을 받았거나, 내란옹호*지역비하글 신고해야 할 때 (아카이브) 31109.. 01.05 01:48 977 2
호불호 갈리는 파이브가이즈 밀크쉐이크.jpg2 까까까 01.05 01:31 8823 0
짜치고 유치하고 졸렬한 경찰 스크린 문구2 쇼콘!23 01.05 01:30 5288 0
삼성 비하하는 애플1 두바이마라탕 01.05 01:25 3098 0
미국식 표현의 자유의 끝.JPG3 따온 01.05 01:23 9971 0
대한항공이 발표한 2024년 한국인 최애 해외여행지23 김규년 01.05 01:21 34532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