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허세충이라 먼 훗날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 나도 있었노라고 간지나게 얘기하고싶음

지적허영 허세 간지 환영

항상 빚만 졌었는데 드디어 갚는다
나도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데 한 건은 했어
난 그때 가만히있지않았어
그때의 민주주의의 열기는 잊지못한다
그시절의 우린 .. 미쳤었죠..

미래후손들에게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거
너무 멋있지 않아?
진짜 민주주의 시민 개간지야
허세부리고싶어서라도 난 가겠어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하잔아

1초있다가도 환영
인스타 인증용 사진만 찍고가도 환영
앉아서 트위터만 해도 환영
앉아서 계란빵만 먹어도 환영
혼자와도 환영
여럿이오면 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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