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수의 텃밭이 아니다!
알량한 권력과 이익을 지키기에 급급한 집단을
민의의 대변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
계엄 해제 표결에 불참한 TK 지역구 의원 23인
오늘 탄핵 소추 표현에 반대할 TK 지역구 의원들
당신들의 이름을 잊지 않겠다 .
수치도 양심도 모르는 당신들을 대신하여
당신들의 몫까지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을 느껴온
TK의 딸이 말한다.
보수의 심장은 늙어죽을 것이다.
보수에 미래는 없다.
내 아버지의 표는 내 표로 상쇄될 것이다.
내 어머니의 지지는 내 목소리에 묻힐 것이다.
부모와 상사의 표를 무효로 만드는 길에
내 자매와 동료와 친구들이 함께 할 것이다.
TK의 콘크리트는 TK의 딸들에 의해 부서질 것이다.
몇년이 걸려도 반드시 부서질 것이다.
다시 읽어도 미친듯한 명문이어서 들고왓어
TK눈아들 화이팅!!! 우리 반드시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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