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픽업더트럭ll조회 10741l





어린이집에서 차별받는다는 아들.. cctv 요구해도 될까요.pann | 인스티즈





엄마가 처음이고 걱정이 많은지라..

너무 걱정이 되어서 여기 글써봐요 ㅠㅠ


올 3월에 어린이집 다니기시작했는데

아이가 어린이집 다녀오면 엄청 불만이많아요


선생님과 통화했으나 선생님께서는

아이의 말이 100% 진실이라고 믿지마시라하고..


아이가 차별받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듯해서

cctv요구해볼까하는데 해도될까요??



1. 아이만 발표 안시켜준다고해요

아이말로는 이거 아는사람 대답해볼사람 물었을때

아이가 손들면 ㅇㅇ는 나중에하자~~ 한대요

다른아이 시켜주고 우리애는 늦게하거나 안하구요


선생님 답변 : 아이들이 동시에 손을들때

한번 한 아이들보다 안한 아이들 위주로 시켜준다

모든 아이들이 한번씩 해야해서 그렇다

아이가 원할때마다 발표 시켜줄수없다



2. 아이가 밥먹다 흘린것을 안닦아줌

아이가 뭐 먹다 흘렸는데

잠시만~~ 있다가~~~ 이러고

불러도 안오고 점심시간 다끝나서 치우신다고..ㅠㅠ

근데 다른아이들은 봐준다고하심


선생님 답변 : 반찬 한개 흘린 것보다 국을 쏟은

좀더 급한 상황의 아이들을 먼저 챙길 수 밖에 없다

여러아이를 동시 보육하기때문에

옷 젖은 아이나 수저를 친구에게 던진 아이 등등

급한상황부터 챙겨야한다



3. 아이를 친구와 못놀게함

친해지고싶은 여자아이한테 말걸고 가까이가면

선생님이 못가게하고 막는다고함

여자애들이랑 못 놀게한다고 함


선생님 답변 : 여자아이가 원하지않는 경우에

어쩔수없이 남자 아이를 제재할 수밖에 없다

아이를 배척한 것이 아니고

다른 친구의 옷을 만지거나

다른 친구가 싫어하는 일은 못하게 한다.

가정에서 교육하시라.



일단 가정에서 100% 교육이 안되니까

어린이집을 보낸건데

집에서 교육 좀 해라는 소리로 들려서

기분이 좀 그랬고

아이가 서운하게 느낀 상황을 이해하지만

아이 말이 모두 진실은 아니라며

아이 말을 다 믿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신 게

우리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말하시는 거 같아서 좀..ㅠ


아이가 너무 서운했겠다는거 이해하면서도

그 이후로 따로 아이에게 사과는 안했다하시고...


기분이 좀 그렇긴한데 선생님 입장도 이해해요

선생님말대로 아이말이 진실은 아니니

씨씨티비를 좀 보고싶은데

이러면 진상맘으로 찍힐까 걱정되어서...ㅠㅠ


아무래도 한달만에 이러니 걱정도좀되구요..


어쩜 좋을까요?



어린이집에서 차별받는다는 아들.. cctv 요구해도 될까요.pann | 인스티즈
어린이집에서 차별받는다는 아들.. cctv 요구해도 될까요.pann | 인스티즈
어린이집에서 차별받는다는 아들.. cctv 요구해도 될까요.pann | 인스티즈
어린이집에서 차별받는다는 아들.. cctv 요구해도 될까요.pann | 인스티즈
어린이집에서 차별받는다는 아들.. cctv 요구해도 될까요.pann | 인스티즈








 
[속뽀] 귀엽지 않은 것 다 죽어야  엄마가 허리 피라고 했지
어린이집 교사한테 들은건데
엄마가 극성이면 그때부터 애들 차별한다고 함
애도 똑같이 못나보여서

오히려 교사한테 잘하는 엄마들의 자녀를 하나라도 더 챙겨준다고 함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극성엄마 자녀는 안보살피고 방치하거나 무시하게 된다고 함

1개월 전
애가 저러면 참을성을 길러주시거나 양보도 할 줄 알아야하는거라고 가르쳐주지 못할 망정 ... 이런거 배우라고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는건데 우리 애가 차별당하는거 같다 이러는거 보면 걍 콩콩팥팥인듯
1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이래서 힘들다고 아무때나 얼집보내는거 아님. 교육제대로 안한 상태로 보내면 얼집에서 짤리는경우도 있으니 그런거 감수하고 보내길.
내아기 먼저 챙겨주길 원하면 집에서 시간제육아도우미 써서 키우길ㄱㄱ

1개월 전
가정교육 안하는게 자랑이다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낳았나 엄마처럼 해주길 바라네
1개월 전
저런 학부모 왜이리 많은지
현직 중학교 교사인데 오늘도 학폭심의결과가 마음에 안든다고 교육지원청에 찾아간 학부모 있음
지 아들은 억울하다고 심의결과 못받아들이겠다고
지 애는 거짓말 안하는 사람인줄 아나

1개월 전
명백한 증거(게임 닉네임을 피해자 이름 적고 자살하라 등등으로 지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 애말만 믿을거면 왜 낳은거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요즘 10대나 2030 세대가 엄청 싫어한다는 음식293 류준열 강다니엘6:3594112 0
유머·감동 추가글+) 월급 3000인데 결정사 등록했다가 멘탈 부서진 판남246 유난한도전6:40104134 2
이슈·소식 극단적으로 얇아진 갤럭시 신제품.JPG182 우우아아10:2976145 0
정보·기타 오늘 75,000원에 출시된 응원봉113 장미장미10:0270965 2
이슈·소식 파주서 일하는 태국인 형제, '40억 로또' 당첨…"집에 갈 준비"114 10:0170866 12
영어로 실컷 설명했더니 양쪽다 한국사람인 경우 ㅋㅋㅋ 둔둔단세 12.24 01:53 1795 1
지피티 개 싸패 아님??3 장미장미 12.24 01:50 5802 0
서울에 한파가 한번도 안온건 5년만1 7번 아이언 12.24 01:49 8688 0
200평을 피규어로 가득 채웠다는 광기의 개그맨 .jpg 텐트밖은현실 12.24 01:30 7503 0
"젊은 세대에 미안, 노인들 너무 미워 말길"…'탄핵 눈물' BBC뉴스 이승방씨의 ..1 Wanna.. 12.24 01:28 694 0
사랑은 이렇게나 비효율적인것이다9 한 편의 너 12.24 01:28 9412 8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면 생기는 변화...JPG 31132.. 12.24 01:25 5539 1
요즘 물오르고 있는 남돌 비주얼.jpg 아이스팅 12.24 01:23 820 0
교직원 죽음에 교육청 감사 착수..유족들, "직장내 괴롭힘 가능성" 밍싱밍 12.24 01:19 399 0
챗GPT야 1에서 50까지 숫자 중 하나만 골라봐3 쟤 박찬대 12.24 01:18 4983 0
회원님~ 식단 잘하고 있죠?2 참고사항 12.24 01:18 1403 0
내향인들에겐 너무 잔인한 상황3 엔톤 12.24 01:18 13130 3
윤석열 대통령님보다 더 깨끗하고 떳떳하게 산 사람들만 돌 던져라2 실리프팅 12.24 01:14 1274 0
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는 진짜 자존감.jpg4 류준열 강다니엘 12.24 01:12 8610 6
어제 자유발언할 때 농가의 자녀분들이 말해줬는데.twt 알라뷰석매튜 12.24 01:11 3493 1
부산 구덕운동장 시설관리공단에서 새끼 고양이 3마리 생매장하고 공사 진행함(구조중)..3 김밍굴 12.24 01:09 4201 1
jtbc무당인터뷰2 장미장미 12.24 00:57 8614 2
일베가 여성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했던 짓1 짱진스 12.24 00:57 3340 0
보험사 CEO 암살자 루이지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 알케이 12.24 00:56 3692 2
크리스마스 기념 사슴으로 변신한 조권 강아지.jpg 토쿄토쿄 12.24 00:53 412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