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509
“성폭행 피해자 권리 부정하는 사람이 시민의 뜻 대표하면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국 각지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여성단체들이 “반성 없는 성폭력 2차 가해자는 민주주의 광장 무대에서 빠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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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들은 “어제(6일) 저녁 9시 30분 국회 앞, 촛불행동이 주최한 집회에서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가 발언자로 무대에 섰다”며 “김민웅 상임대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등 2차 가해를 해 지난 9월 유죄 최종 확정판결을 받은 바 있다”고 지적했다.
촛불행동 단체 내에서는 이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
'내부 분란, 분탕'으로 몰아가고 있음..
(내가 당함)
민주노총 등 집회 정보 얻을 다른 단체들도 많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