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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ll조회 12996l 3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2) 게시물이에요

1. 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이것을 바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가져와 이야기를 한다.

예) 출산 후, 힘들어하는 딸 앞에서 30년 전 자신이 출산한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 함.

직장 상사로 인해 힘들어하는 딸 앞에서 30년 전 자신이 직장생활할 떄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 함.



2. 내 감정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 이 이야기에 자신의 감정을 얹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번과 비슷)



3. 엄마는 나에 대해 질투를 한다.

예) 딸의 젊음, 외모, 삶 (대학생활, 직장생활, 해외여행 등)에 대해 질투를 함.



4. 엄마는 내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5. 엄마는 자신이 좋은 부모라고 보여지는 것에만 지원을 해준다.



6. 엄마와 감정적으로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



7. 엄마가 나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이 든다.



8. 내 삶에 어떤 사건 (사고, 질병, 이혼 등)이 일어났을 때, 엄마는 내 감정이 아니라 본인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에 대해 반응한다.



9. 엄마는 다른 사람 (이웃,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과도하게 의식한다.



10. 엄마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한다.



11. 엄마는 본인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기보다는 나 또는 다른 사람을 비난/원망한다.



12. 엄마는 쉽게 상처를 받고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뒤끝/원한을 갖는다.



13. 나는 엄마의 노예같은 기분이 든다.



14. 나는 엄마의 질병이나 질환 (두통, 스트레스, 병)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15. 나는 아이를 돌보는 것 같이 엄마의 물리적/정서적인 요구를 채워주고 있다.

예) 필요한 물건 사주기, 짜증이나 분노 받아주기 등



16. 엄마는 나를 받아들이고 품어주지 못하는 것 같다.



17. 엄마는 나를 비난하는 것 같다.



18. 엄마와 함께 있으면 무력해진다.



19. 나는 엄마로 인해 수치심/부끄러움을 느낀다.



20. 엄마는 내 본질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21. 엄마는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22. 나는 나 자신을 엄마로부터 분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23. 엄마는 내 선택을 통제하려고 한다.



24. 엄마는 자기중심적인 기분과 우울한 기분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25. 엄마는 내게 거짓말을 한다/사기를 친다.



26. 나는 엄마로부터 조종당한다는 기분이 든다.



27. 나의 존재 자체가 아니라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엄마에게 가치를 인정받는다.



28. 엄마는 자신이 희생자나 순교자인 것처럼 행동하고 통제하려한다.



29. 엄마는 내가 느끼는 감정과 다르게 행동하도록 만든다.



30. 엄마는 나와 경쟁한다.



31. 엄마는 항상 자신의 방식으로 일을 해야한다.

이게 나르시시스트 엄마 특징이래

우리나라엔 왜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궁금한 달글 | 인스티즈

우리 엄마가 자기애성 인격장애일까요?

딸에게 간섭과 집착이 심한 엄마. 언제나 딸을 원망하는 엄마. 인생과 세상에 불만이 많고 그 불만을 모두 딸에게 쏟아내는 엄마. 아무리 사랑해주고 아무리 요구를 들어줘도 끝이 없는 엄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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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얘기해보는 달글

우리나라엔 왜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궁금한 달글 | 인스티즈



 
많다고요...? 그럼 너무 충격인데..
6개월 전
헉 아니.. 나 처음 알았는데 완전 우리엄마잖아??!
6개월 전
인정욕구... 아닐까요 그 세대가 겪어온 환경을 생갇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요 여자라고 딸이라고 우리 세대보다도 더 많은걸 강요 받으며 살았고 애를 잘 키워내야만 하는 삶이었잖아요
6개월 전
솔직히 가끔은 착한 사람이고 착한 엄마여야 한다는 강박에 갇힌 사람 같아요 본인 스스로 그렇다고 믿고...
6개월 전
이런 엄마는 언제나 본인이 피해자고 딸은 가해자죠
6개월 전
과거엔 저희 엄마도 본문 대부분과 같으셨는데
나이드실수록 유해지시기도 했고 그냥..
엄마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딸이구나가
이제는 뚜렷하게 보여서
그러려니하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요

6개월 전
우리 부모도 나르시스트였네...
6개월 전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전 세계에 그런 부모들이 너무 많아. 내가 소위 선진국 중에 하나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 할 때 본 부모들 저거 보다 더 함.

경계선 인격장애 심한 여자가 애 꼭 낳고 싶다고 인공수정 해서 딸 쌍둥이 낳았는데. 딸 둘다 엄마랑 똑같아. 지가 원해서 낳아 놓고 애들 정신적으로 학대해서 양육권만 겨우 유지 하고 딸 둘 다 시설에서 살아. 책임감이 제로임... 이런 집들이 한 두 곳이 아니라서 그저 슬픔...

6개월 전
우리아빤데
엄마가 없았으면 나도 정신병자가 됐을듯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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