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응원봉 자랑하고 고를때냐" 野의원들 뭇매
윤석열 대통령이 촉발한 비상계엄 사태에 반발해 거리로 뛰쳐나온 시민들의 시위 문화가 국내외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일부 야당 의원들이 이에 동참하려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11일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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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X·김영호 X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촉발한 비상계엄 사태에 반발해 거리로 뛰쳐나온 시민들의 시위 문화가 국내외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일부 야당 의원들이 이에 동참하려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금 이걸 고민이라고 올리신건가요" "시위가 장난입니까" "지금 즐길 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 "추운 날씨에 시위하는게 재밌어보이나" "그거 고를 시간에 여당 의원들 설득이나 하세요" "사진 보니 한숨만 나온다"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이렇게라도 의원들이 함께 호응하고 동참해주니 좋은 거 아닌가" "어차피 하는 시위 즐겁게 하자" 등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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