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1658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밍싱밍ll조회 2099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2) 게시물이에요
12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진행되던 지난 7일 오후 7시 기준 서울 여의도 생활인구는 23만 7000여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 여의도 생활인구가 7만 9800여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집회 당시 평소보다 3배 많은 생활인구가 여의도에 머물렀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통신 장애 등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생활인구란 ‘특정 시점’(1시간 단위)에 ‘특정 지역’에 존재하는 모든 인구를 의미한다.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로 측정해 추계한다. 통신 데이터를 보정해 추정치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완벽히 정확한 수치라고 볼 순 없지만 집회 규모를 추정하거나 성별·세대별 집회 참여 인원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집회에 참여한 인원을 살펴보면 20·30대 여성의 참여 비중이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30일과 지난 7일 집회 당시 생활인구 수를 비교했을 때 20대 여성은 4만 1000여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모든 연령과 세대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30대 여성도 2만 1000여명 증가했다.

 

또 40·50대의 참여 비중도 높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평소보다 집회 당시 여의도에 머물렀던 50~54세 남성은 8700여명, 45~49세 남성은 7800여명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남성의 연령대별 증가 폭 중 가장 큰 규모다. 같은 시간 45~49세 여성도 8000여명, 50~54세 여성도 7500여명 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4847?sid=10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서로 충격받는 중인 친구네 엄마 부르는 방법.JPG169 우우아아07.03 17:1857471 0
유머·감동 주말 hater 대통령은 처음 봄;;292 콩순이!인형07.03 12:5989425
이슈·소식 [단독] 네이버·카카오,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웹툰 손절124 호루루룰07.03 18:2450360 0
이슈·소식 현재 유퀴즈에서 댓글창 다 막아놓은 고등학생 출연자.JPG227 우우아아07.03 17:5965166 33
이슈·소식 신지, 문원♥ 발언 대신 해명 "유명한지 몰랐다는 말, 말주변 없어 와전된 것"125 빌려온 고양이07.03 13:5478402 4
달이 지구에서 떨어져 나간 이유 진스포프리 06.21 15:09 3572 0
챗지피티마저도 날 떠났어...jpg1 XG 06.21 15:06 4875 0
키 193 남자가 네덜란드 가면 생기는 일1 jeoh1.. 06.21 15:01 3382 0
현재 감다살이라고 난리 난 차은우 팬미팅 포스터.JPG108 우우아아 06.21 14:07 84348 31
<케이팝 데몬 헌터스>실제였으면 댓글 폭발했을 멘트ㅋㅋ2 윤+슬 06.21 13:55 10228 0
국민이 정책을 불신하고, 모방하게 된 터닝포인트 lil+i.. 06.21 13:25 10717 1
현재 미성년자 성적대상화로 난리난 전소연 제작 걸그룹.JPG216 우우아아 06.21 13:13 131204 9
전남친이랑 친구로 지내고 싶어요 빌려온 고양이 06.21 13:11 8473 0
다시 원래 스타일로 회귀한 최근 이부진.JPG55 콩순이!인형 06.21 13:10 118638 1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장한나·김상식·베티박, 광기 가득 일상 공개 swing.. 06.21 12:49 3367 0
[단독] "있어 보이려고 잤다 했어"…주학년, (아이)돌인지 감수성130 우우아아 06.21 12:41 120082 3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 현재 조회수 근황1 멀리건하나만 06.21 12:39 12591 0
[TIP] 녀녀녀거리는 기자들, 맘대로 사람 사진찍어서 올리는 기자들 버릇고치는 방..4 스카티셰플러 06.21 12:36 10854 14
현재 차기 블랙팬서 역할 루머도는 배우1 디카페인콜라 06.21 12:29 8131 0
가사도 모르겠는데 음만 알겠어..할때 구글 허밍기능으로 노래 찾아짐;:3 네가 꽃이 되었.. 06.21 12:25 6650 3
방치하는 부모vs지나치게 간섭하는 부모11 진스포프리 06.21 12:23 8615 0
"살 빼는 주사 맞았는데 아기가 생겼어요" 당황…'피임약 약화' 경고 나선 영국3 유기현 (25.. 06.21 12:15 24986 1
친구가죽고 밥을 거부하는 댕댕이1 서진이네? 06.21 12:14 1894 0
영화가 너무 반전이라 개봉당시 결말 지킴이 운동까지 했던 영화(스포주의)8 빅플래닛태민 06.21 12:01 10299 2
저승사자 K-POP 아이돌을 본 MAGA 마초 반응4 yiyeo.. 06.21 11:29 1543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