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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고문, 수면제 없이 못 잔다"…故 김수미 생전 일기 공개 | 인스티즈


고(故) 배우 김수미가 41년간 쓴 일기가 공개됐다.

12일 김수미의 일상이 담긴 일기를 한 데 엮은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가 출간된다.


30대였던 1983년부터 2024년까지 써 내려간 김수미의 일기는 80, 90년대를 거쳐 요즘 시대상까지 두루 반영하며 한 여자의 억척스러운 일생과 고민, 고뇌를 담아냈다.


http://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629853






 
😢
5일 전
ㅠㅠ
5일 전
남의 일기장은 왜 공개하는거야??... 얼탱이 없네
5일 전
2222222
5일 전
기사 전문 보시면 본인이 생전 동의한 일인거같아요!
5일 전
김수미는 일기를 통해 "이 책이 출간된 후 제 가족들에게 들이닥칠 파장이 두렵다. 그런데 왜 까발리냐고? 죽는 마당에 내 남편, 내 자식이 부끄럽겠지만 어찌 보면 지금 제 나이 되면 이해할 거다. 까짓것 이해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또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제가 지금 이 나이에, 이 위치에 있기까지 제 삶의 철학을 알려주고 싶어서"라며 책 출간 이유를 전했다.

5일 전
풀네임이진혁오빠  이진혁 늑머단🐺💙☂️
기사 전문을 보니 김수미님이 원하신 거 같아요
5일 전
죽기전에 일기장 다 태우고 가야겠네요. 고인이 생전에 동의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속 깊은 이야기까지 들여다보고 싶진 않아요.
5일 전
고인이 동의 했다고 한거같아요
5일 전
기사보고 뭉클했는데 본인 동의 어쩌고 하는 말들보고 팍 식네...기사만 조금 읽어봐도 나오는 내용을 가지고
5일 전
2 좀 읽으세요 좀
5일 전
3...
5일 전
동의한거면 읽어봐야겠다….
5일 전
기사 읽어보고 댓글 다시길~
5일 전
행복했으면  조만간 만나자
본인이 동의한 내용이 있다면야 괜찮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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