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 북파 공작원 특수부대
김병주 의원 : HID는 전시에 북한 혹은 적국에 들어가 요주의 인물들을 납치하고 암살하는 전문 특수부대다
12월 9일까지는 위처럼 김병주 의원이 여러 믿을만한 제보에 의해 hid가 의원(이재명, 우원식, 정청래, 한동훈 등)들 체포조로 투입 됐을거라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12월 10일 어제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hid 소집 ➡️ 인정 완
hid 투입 ➡️ 확인 완
근데 임무가 의원들 체포는 아니라고 스스로 말함
그럼 받은 임무가 대체 뭐에요?
ㄴ 응 장관에게 받은 임무라 보안 유지 할게 상관한테 보고도 안했어
그럼 다시
12.3 내란 당일 최정예 요원까지 차출한 hid가 왜 서울에 대기하고 있었을까?
왼쪽 정보사령관 문상호 (어제부로 직무정지)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부승찬 (전 hid 공작 대장 복무)
부승찬 : 정보사령관. hid 통상 훈련 받을 때 무슨 복장으로 받습니까? 훈련복이 어떻게 돼요
문상호 : 훈련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 : hid 역할이, 여기서, 우리 민주당에서, "체포" 이런 얘기하는데, 그건 아닌거에요. 아니고.
문 : 예. 명확하게 아닙니다
부 : 예 아닙니다. 뭔지 아시죠? 이 질문의 의도. 모르세요?
문 : 잘 모르겠습니다
부 : hid 들어갈 때 뭐 입고가요
문 : 어디를 들어갈 때..
부 : 임무 수행할 때 뭐 입고 들어갑니까
문 : 임무에 따라 다릅니다
부 : 그렇죠? 공작 대장 했었습니다. 실제 hid 갔다왔고요. DMZ 돌파 훈련할 때 갔다왔고요. 자, 초소부터 인민군 복장 입습니다. 이거는 조금 다른거죠. *소요. 이쪽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어요.
*소요 : 다중이 집합해서 폭행·협박 또는 손괴행위를 하여 공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것, 일상어로 쉽게 말하면 난동부리는거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김병주 (4성 육군 대장 출신)
"체포조보다는 사회를 혼란시키는 북한군 역할 이런 역할을 했을 것 같아요. 임무는 안 받고 대기했잖아요?"
이제서야 내란 선포문에 뜬금없이 등장한 북한, 위협, 척결 부분이 이해가 감
만약 국회가 윤석열 계획대로 점렴당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인민군 복장을 한 누군가가 나타났다면?
이유 없던 계엄에 명분이 생길 "뻔" 했던 아주 끔찍한 시나리오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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