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보기
의료계가 대학 총장들에게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달라고 잇따라 요청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55725?sid=102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4차 회의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총장님들께서 교육적 원칙으로 돌아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최근 전국 의과대학생은 내년 3월에도 복학할 수 없다고 결의했다"며 "내년 상반기 전공의 지원율은 8.7%인 314명에 불과해 의료 공백은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현재 교육부는 이 사태를 책임지고 해결할 의지가 없다"며 "총장님들께서 나서 정부의 교육 농단을 막아야 한다. 방관한다면 우리나라 의학교육과 의료체계는 파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박나래 집 도난사건 "장도연이 범인" 가짜뉴스 누명은 벗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