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Wannable(워너블)ll조회 1041l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2010007183

용혜인, 尹담화 "극우 유튜버에게 내란수괴 마지막 지침 내린 것” | 인스티즈

용혜인, 尹담화 “극우 유튜버에게 내란수괴 마지막 지침 내린 것”

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담화를 두고 “극소수 극우 유튜버들에게 ‘나를 믿고 따르라’며 내란수괴로서 마지막 지침을 내렸다”는 일침이 나왔다.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12일

www.asiatoday.co.kr




용혜인, 尹담화 "극우 유튜버에게 내란수괴 마지막 지침 내린 것” | 인스티즈

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담화를 두고 "극소수 극우 유튜버들에게 '나를 믿고 따르라'며 내란수괴로서 마지막 지침을 내렸다"는 일침이 나왔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용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정신상태는 최후진술을 위해 법정에 선 전두환과 동일해보인다"며 "이성을 잃어버린 독재자, 학살자의 정신상태일 뿐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대국민담화라며 헌법재판소에 해야 할 변론을 국민 앞에 뻔뻔스럽게 읊어댔다"며 "법령과 판례에 있는 단어를 골라쓰며 자신의 행동은 고도의 통치행위로 내란죄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어디 탄핵할 테면 해보라'며 국민을 겁박했다"고 말했다.

이어 "1987년 전두환의 항복선언을 받아내고 민주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내란수괴 전두환과 노태우를 법정에 세웠던 것처럼, 2024년 12월 국민의 저항으로 내란수괴 윤석열, 내란 가담 반란자들을 법정에 세우는 일만 남았다"며 "야당이 국회에서 뭘 하든, 마음에 들지 않게 움직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헌법과 법률을 지키고 군홧발과 총칼로 국민을 위협하지 않는 것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촉구한다 "내란수괴 지침 앞에서 또 다시 주춤거릴 것인가"라며 "이번 주 토요일 본회의장에서 반드시 탄핵에 찬성표결하기 바란다. 그리고 하루 빨리 국민께 투항하라"고 말했다.

야당 대표들이 사법리스크를 감추려 조기대선을 위해 탄핵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선 "그 불을 지핀 것은 윤석열 본인이라고 되돌려주고 싶다"며 "사법부는 사법부대로 절차대로 진행되는 것이고 야당 누구도 부정한 바 없다. 그런 사유로 내란을 일으켰다고 한다면 본인이 국정을 운영할 수 없음을 자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아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동시간대 담화를 한 것과 관련해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 같은가라는 질문엔 "의도했는지까지 알 수 없지만, 탄핵 어디 한번 해보라는 식의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내란수괴를 여전히 지키려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마지막 지침에 따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 난리 난 알바 조부모상 카톡.JPG345 우우아아04.14 20:56102073 0
유머·감동 인스타에서 난리난 늑대개 입마개.jpg281 배고프시죠0:0087794 4
정보·기타 내 괴롭히던 상사 유산했는데 유산축하정식 추천해줘219 31110..04.14 20:4199367 0
팁·추천 식빵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식빵맛집225 멀리건하나만04.14 23:4475748 3
유머·감동 호불호 갈린다는 혀 마중 식습관108 sweet..04.14 22:1170171 0
이미 꽤 유명했던거 같은 김수현 김새론 만남6 無地태 03.14 23:12 31728 2
1.1만팔 김수현 네임드 탈덕문95 無地태 03.14 23:12 135582 8
나도 모르게 광대 튀어 나오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중년 로맨스 나선매 03.14 23:11 680 0
"김새론 손목에 상처 여러개, 복도서 많이 울더라"…주민 목격담1 멀리건 03.14 23:02 6692 0
500만원 1년째 안갚고 해외여행한 친구…지적하자 "다른 사람이 대준 것" 뻔뻔1 멍ㅇ멍이 소리를.. 03.14 22:59 2773 0
홈플러스에서만 파는 크레페9 디카페인콜라 03.14 22:59 19401 2
고소당하기싫어 뇌에 힘을 꽉 주는데도 힘이 자꾸 풀립니다.. 리프팅크림 03.14 22:46 1876 1
남편이 치실쓰는걸 봤는데요 .jpg7 윤정부 03.14 22:46 10485 0
바람난 남편, 상간녀에게 10억 넘기고 숨져2 31110.. 03.14 22:42 5458 0
김수현 : 사랑해 새로네로10 無地태 03.14 22:41 23406 0
김새론한테 먼저 접근했다는 김수현 Twent.. 03.14 22:41 14827 0
장비없는 코난의 전투력 다오 03.14 22:31 1445 0
예상치도 못했다는 차은우 실제 말투 .jpg5 텐트밖은현실 03.14 22:31 11526 5
그룹 만큼 유명하다는 어떤 남자아이돌 그룹의 인형1 철수와미애 03.14 22:31 1628 0
인증샷 올라오고 있는 SM 30주년 콜라보 키트템1 줄줄이 03.14 22:28 4373 1
재계약 공지 이후 첫 콘서트에서 단체로 눈물바다인 아이돌 요맘떼밍떼 03.14 22:15 4602 0
"예뻐서 얼굴에 뽀뽀했는데"…두살 아기 결국 실명52 비비의주인 03.14 22:15 78098 3
김새론이 밝히려 했던 김수현과 교제 기간+ 군입대 시기6 제미나이 03.14 22:14 24503 1
우리나라 역대 최고 제작비 드라마 Top82 진스포프리 03.14 22:14 2827 0
27살 고졸 계좌 12억 인증6 qksxk.. 03.14 22:11 1574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