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가나슈케이크ll조회 5606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74985?sid=102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특전사 자녀 비난에 눈물로 호소 | 인스티즈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특전사 자녀 비난에 눈물로 호소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등에 투입된 계엄군 자녀들이 도를 넘는 비난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현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은 지난 10일 진행된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

n.news.naver.com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특전사 자녀 비난에 눈물로 호소 | 인스티즈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등에 투입된 계엄군 자녀들이 도를 넘는 비난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현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은 지난 10일 진행된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해 "부하가 가족을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가는데 주민이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고 욕을 해 딸이 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특전사는 절대 복종, 절대 충성의 마음으로 등에 화약을 메고 국가가 부여한 임무에 과감히 뛰어 들어가 순직하는 집단들"이라며 "누군가 군의 위치를 잘못 갖다 놓았을 뿐 그들은 뛰어들 준비가 돼 있는 전사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특전사들에게 반란군 오명은 씌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고, 그들을 격려해주신다면 그들은 기필코 국가가 부여한 현장에 가서 목숨을 다 바쳐 죽을 것이고 그의 자녀와 가족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정말 애매한 문제네요. 원칙을 지키면 양심에 위배되는것이고, 양심을 지키면 원칙이 무너지기 쉽고. 나치 장교들도 자기는 히틀러 명령만 들었을 뿐이다.. 라고 이야기했죠. 부당한 명령을 듣는 게 맞는지 고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3일 전
정한용  대한항공 점보스
상관이 시켜서 저는 무조건 충성으로 따랐습니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죠. 나치나 5.18민주항쟁 때에 일반 국민들에게 총칼을 겨누던 사람들도 나라 지킨다고 명령을 따른 사람들입니다. 국민 상대로 나라 지키려고 군인 되신거 아니잖아요. 양심고백도 안하고 맞춘 말만 반복하면서 그저 몰랐습니다. 명령만 따랐습니다.라는 말은 비겁한 소리입니다. 양심있게 고백하세요. 그게 자랑스러운 군인으로써 품위를 지킬 마지막 기회입니다.
23일 전
그 가족들은 저지르지도 않은 일로 욕먹으니까 동정이 가고 불쌍하지만 일 저지른 놈은 동정하면 안됨. 그러니까 왜 내란동조 했냐고. 군법 따라서 항명했으면 될일임.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생태계에 아무문제 없다는 전제하에 바퀴벌레 멸종 vs 모기 멸종182 두바이마라탕01.05 20:4154193 0
유머·감동 세계에서 한국만 아직 꾸역꾸역 쓰는거.. jpg175 휴우우웅01.05 23:0171150 15
이슈·소식 비혼주의 딩크 무슨 재미로 사나요? : 블라인드도 여론 바뀜172 참고사항01.05 15:09100058 0
유머·감동 제발 좀 사라졌으면 하는 게임 문화126 가족계획01.05 19:0679214 23
유머·감동 명륜진사갈비 8번 리필한 손님에 열받은 사장72 하야야 탄핵날01.05 18:2379455 2
미국 옥수수밭 괴담의 진실.jpg 칼굯 01.04 01:57 4222 0
[제주항공 무안참사] 제주항공, '우린 문제 없었다' 강조… "근무시간·정비인력 정상..3 우Zi 01.04 01:55 6094 0
우연히 찍힌게 아니라서 놀라운 사진 칼굯 01.04 01:52 4318 2
???: 공유가 잘 삐진다는 측근들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칼굯 01.04 01:49 3645 1
어떤 할머니 버스카드가 안 찍히니까 버스기사님이.. 쇼콘!23 01.04 01:49 2080 1
나 엔터쪽으로 아주잠깐 일할때 그 분위기?에 너무 충격받음.twt2 누가착한앤지 01.04 01:46 14435 1
스너글 향 ick 01.04 01:36 597 0
오타 하나 때문에 2000억 날려버린 나사14 칼굯 01.04 01:36 25967 0
국민의힘, 尹 체포·수색영장 발부 판사 탄핵 검토2 킹s맨 01.04 01:31 633 0
담요만 툭, 당황한 이재명ㅋㅋㅋㅋ1 위플래시 01.04 01:28 1462 0
이론상 수명이 무한대라는 나무.jpg 칼굯 01.04 01:24 6061 1
네웹 불매가 길어짐에 따라.. 슨스에서 불매 영향에 대해 말하는 작가들이 생김1 색지 01.04 01:23 1002 0
소화제로 나라 구한 사람.jpg14 실리프팅 01.04 01:17 16503 18
내일 아침 밥상 골라보기 우물밖 여고생 01.04 01:17 515 1
혼자만 주휴수당 받게 된 편돌이...jpg8 칼굯 01.04 01:15 10530 0
현재 디자인, 패키지 다 바꾸는 중인 롯데리아.JPG2 칼굯 01.04 01:12 2579 0
7년차 남돌만 할수있는 밸런스 게임.jpg 밍크루니 01.04 01:06 2441 0
학교 내부 사정을 폭로한 신입교사.jpg1 칼굯 01.04 01:03 5056 1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직전 2시간' 담긴 음성기록, 파일 변환 완료29 서진이네? 01.04 01:00 17564 0
동덕여대 모금한 사람들 무조건 봐야됨 Salin.. 01.04 00:57 1280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