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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출신ll조회 537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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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실수에 각박해지고
갑질이 넘쳐나고
쉽게 분노하는게 왜그런거 같아?

당장 나만봐도 어릴때의 나보다 훨씬 예민해졌어
근데 이게 성별나이를 떠나서 전세대에 걸쳐서 이런게 나오는거 같아
여시들은 뭐때문이라고 생각해?

사는게 힘들어서?
난 당장 우리나라 유전 터져도 이 사회분위기안사라질거 같아
양극화만 심해지고..



 
양극화와 고장난 자본주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음에도 돈을 잃으면 한심하게 보고, 운 좋게 큰 돈을 만지면 부러워하는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우러러보기까지 합니다.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거죠ㅠㅠ
3일 전
배고픈데뭐먹지  김치라면
내면보단 외면이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었으니까요?

얼마나 잘 사는지 중요해졌고, 어느 아파트, 어떤 차 타는지가 중요해졌죠.

그러니 끊임없이 비교하게되고, 본인이 가진거보다 갖지 못한 거에 집중하게 되고.

이만하면 충분한데.. 우리 모두 이만하면 잘 살고 있는데, 참 힘들다 그죠

3일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코로나때 다들 죽을고비 넘기고 뭔가 악 밖에 안남은 느낌..
3일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그래도 아직은 바뀔 수 있다는걸..사람은 의외로 사소한 베풂에서 구원을 얻는다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위 나가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건강하게 끝날때까지 어떤 사고도 없이 모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3일 전
뭐 나는 음모론이지만.. 우경화 작업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종종해.(반박시 니말 맞음) 갈등은 어느 시대에나 있지만 커뮤에 맥락없이 자극적이고 피곤한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그것에 자꾸 노출되니까 사람들이 더 냉소적으로 변하고 무기력해지고 좌절하고... 한가지 예로 착하면 호구다?이런 프레임도 난 경계해야 한다고봐. 못된 사람이 나쁜건데 선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케이스도 계속 전시하고.. 그로 인해 아 선의는 어리석고 손해만 보는거구나?로 인식해 버리는 것 같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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