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진 모르겠어
근데 저 딱딱한 분홍 초콜릿(?)을 아작 하고 깨물면 하얗고 말랑한게 씹히면서 가운데 쨈에서 외국 과자 특유의 낯선 단맛이 날것같잖아
깨물면 촉촉한 기름기가 느껴지면서 단맛이 입안에 가득 퍼질거같음
입안에서 파스스 부서지면서 위에 있는 가루 or 토핑과 한데 어우러질것같잖아
태국간식이라고 함! 카놈바빈
간식이 맞는지조차 모르겠지만 앞니로 끊어먹으면 겉은 살짝 질기면서 속은 쫄깃하게 들어올거같잖아
얌? 우베? 마? 이런 맛 날거같잖아....
떡같을거같아....색은 화려해도 비슷비슷한 단맛날거같은데 자리에서 앉은채로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순식간에 없어질것같잖아
가운데 있는 빵같은건 입안에서 쫄깃하게 씹힐것같잖아....
이건 대체 뭔지 감도 안잡혀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아마 염소젖 치즈로 추정됨
하 원래는 요리에 더 많이 쓰이겠지만
밤에 배고플때 부엌으로 나와서 젓가락 꺼내가지고 저렇게 덩어리져있는 치즈 하나 건져내서 먹으면 극락일거같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질거같잖아....
꿀 뿌려먹고싶잖아....
하...
한국에선 잘 팔지도 않는 것들
먹으러 중동(?) 가고싶잖아....
하루 6시간만 잔 대가…25년 뒤 이렇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