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07869_returnll조회 887l 1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57

"건정심 민간보험 참여는 의료민영화”건보노조 반발 (24.12.11) | 인스티즈

“건정심 민간보험 참여는 의료민영화”건보노조 반발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보건복지부가 새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대기업 민간보험사 노조에 추천 공문을 발송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

www.monews.co.kr



복지부 내년도 건정심 추천의뢰 공문 민간보험노조에 발송
건보노조 “민영화 시도 중단하고 장관 물어나야”
올해 정부 지원금 절반 아직도 미지급"건정심 민간보험 참여는 의료민영화”건보노조 반발 (24.12.11) | 인스티즈


보건복지부가 새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대기업 민간보험사 노조에 추천 공문을 발송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건정심이 공보험 결정 권한을 민간보험사에 팔아넘기고 있다”며 “의료민영화를 도모하는 조규홍 장관의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복지부는 약 160여 곳에 추천의뢰서를 발송했으며, 이 중에는 삼성화재노조와 삼성생명보험노조, 삼성화재평사원협의회노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대형 민간보험 노동조합과 산업협회도 포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보노동조합은 의료민영화 추진 시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건정심은 보험료율 결정, 급여·비급여 항목의 전환 등 실질적 보장성확대 및 의료서비스 질향상을 위한 정책결정에 중요한 역할과 책임이 있는 곳”이라며 “국민과 정부, 공급자(의료기관) 및 가입자의 의견을 조율하여 공익적 관점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결정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영역 개입 계획만으로도 민간보험사를 위한 의료민영화 추진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도 의료민영화 일환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법안은 신의료기술평가를 유예해주는 대상을 현행 ‘비침습(피부·신체를 관통하지 않는) 진단기술’에서 진단과 치료를 모두 포함한 ‘비침습 의료기술 전체’로 확대하고, 유예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내용으로, 정부가 최근 입법예고했다.

노조는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우울증치료앱, 집중력향상 학습기 등 의료기술·기기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손보험을 통한 국민 의료비 지출이 극도로 늘어날 것”이라며 “안정성 담보되지 않은 무분별한 비급여 과잉진료가 양상되고 국민들은 실험대상이 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지급해야 할 건강보험 정부 지원금 12조 1658억 원 중 절반 가량인 6조1158억 원을 회계 마감 21일 밖에 남지 않은 오늘까지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미 국민건강보험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언제까지 무엇으로 지킬수 있는지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을 떨쳐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생략

/
여기서 드는 의문점
1. 많고 많은 보험사 중 왜 삼성만 기사에 나왔을까
2. 건보에 달라는 돈은 안 주고 디지털 우울증 앱 개발로 증발한 349억은 어디로 간 걸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다소 황당한 현재 상하이 상황....jpg185 m1236..8:5690267 3
이슈·소식 송중기가 현재 욕 오지게 먹는 이유.jpg119 하품하는햄스터7:1892089 6
이슈·소식 '짱구는 못 말려' 성우 겸 배우 유호한, 8일 사망…향년 52세74 Twent..7:2468949 1
유머·감동 영어단어 deny 어떻게 읽는지 논란64 너무나11:1051680 0
이슈·소식 요즘 초중고 실제상황들......기성세대 진짜 반성해야함.twt103 마유18:0321813 9
광복80주년인데 개빡치는 오늘 mbc뉴스 친일,친일,친일.jpg9 차서원전역축하 01.02 07:32 10617 7
아악 씨 발 이 티셔츠 후기 웃겨20 짱진스 01.02 07:24 37979 9
미국에서의 회사 생활이 무서운 이유5 게임을시작하지 01.02 07:23 15612 0
붙임성 만렙인 24살 야쿠르트 매니저 똥카 01.02 07:23 3630 2
혼자 스르륵 움직이는 차량 막았더니....gif2 남혐은 간첩지령 01.02 07:23 2416 1
계엄 성공했으면 나 사형당했을듯.twt1 쇼콘!23 01.02 07:12 5208 1
제주항공 직원의 호소문194 아따까라지 01.02 06:36 119574 14
원룸 2~10평 원룸 크기 체감.JPG 요원출신 01.02 06:01 9775 1
"나 엄마 없이 해본 게 없는데" 공항 전체에 유가족들 '손편지'(종합2보) 디귿 01.02 05:56 18289 1
무한도전에서 선공개 되었던 하츄핑 캐릭터2 위플래시 01.02 05:55 21920 0
200% 현실적이다는 30살 직장인이 모은 돈3 진스포프리 01.02 05:52 29617 1
일제 덕에 경제성장 했다는 책을 공공기관인 한국학연구원이 공식 출간했는데 예산도 지..1 기후동행 01.02 05:51 375 0
"헌재 왜 상의도 없이” 국무회의 고성... 결국 눈시울 붉힌 최상목2 꾸쭈꾸쭈 01.02 04:30 12489 0
켄달 제너가 여드름 치료에 가장 도움됐다한거1 베데스다 01.02 04:24 12584 2
트위터에 난리난 리듬게임.twt1 더보이즈 상연 01.02 04:22 1217 0
요즘 젊은 사람들은 동사무소라고 안함1 유난한도전 01.02 04:21 8031 0
무기력과 게으름을 박살내는 비법4 Wanna.. 01.02 04:10 13020 10
올라온지 3일만에 맘찍수 7만 찍은 동갑내기 배우 임시완 X 정해인 남혐은 간첩지령 01.02 04:06 1466 1
하루에 어묵 80개 먹는다는 아저씨11 30786.. 01.02 02:59 19135 2
[힐링] 감나무 없는 산에 홍시를 가져다 놓으면 누가 먹을까?2 기후동행 01.02 02:59 5779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