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초초초 저예산이였음
제작지원 1개 + 제작투자 웨이브
(사실상 웨이브 없었으면 나오지 못했을 드라마 ... )
518을 다룬 영화와 드라마를 얘기할 때 <오월의 청춘>이 상단에서 언급되어야 한다. 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일이 삶의 무엇을 앗아갔는지, 그럼에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연대하고 사랑했고 먼저 떠난 사람은 남은 이들의 삶이 비통에 침잠하지 않길 기도했을 거라고 말하는, 사려 깊은 드라마.
— 임수연 IM Sooyeon (@vagabond_sy) June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