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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에서 2018년에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 대상으로 했던 문답 중
정치 그만두고 싶었던 때에 대한 잼시 대답이 맘 아파
이재명 부분만 자를까 하다가
다른 후보들 거랑 비교해서 보는게 흥미돋이라 냅둠
Q. 정치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A. 여동생이 세상 떠났을 때
Q. 나의 버릇은?
A.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갸우뚱
찐으로 노림수 1도 없음
Q. 별명은?
A. 고길동
이거 잼시가 직접 그린 자화상인데
당신 못 하는 게 뭐야
Q.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A. 시민•인권•노동운동
다른 후보들은 축구, 등산, 달리기라고 대답할 때
혼자 남다른 잼시
잼시가 찐으로 하는 운동을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Q. 하루 얼마나 SNS를 하는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은?
A. 틈틈이 자주, 페이스북
Q. 초능력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A. 독심술.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싶다
옛날부터 사람들 마음을 갖고 싶어 함
Q. 전생의 나는?
A. 동명이인인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
Q. 자신의 얼굴에서 한 곳을 고칠 수 있다면?
A. 작은 눈
이재명 눈웃음 절대 지켜
마무리는 따뜻한 성남시장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