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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아아ll조회 138032l

현재 1000플 넘어간 쇼핑 중 "비싸다” 논란.JPG | 인스티즈

남들이 보기엔 A와 B중
누구의 말이 더 맞다고 보시나요

(상황)
쇼핑을 하다가 A는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는데
가격표를 보더니 “어 비싸네.. 안되겠다”라고 함

B: 사장 앞에서 비싸다고 말 하는거 무례한거다


A: 내가 가격에 컴플레인을 가진것도 아니고
주인한테 깎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 기준에서는 비싼 가격이니 안사겠다고 한건데
그게 왜 무례한 말이냐 ?



B: 그걸 무례한건줄 모르는것 부터가 문제다
입장바꿔서 니가 사장인데 손님이 비싸다고 하면서
물건 내려놓으면 어떨거 같냐



A: 그 손님 기준에서는 비싼 가격인가보다
그냥 그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나보다 더 돈많은 사람한텐 비싼가격이 아닐테니
사장입장에선 굳이 내가 아니어도 딴사람이 사면 되잖아?



B: 니가 비싸다고 느낀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상대방 앞에서 밖으로 말한게 문제라니까?
상대방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말한거잖아
그런건 속으로 생각하다가 둘이 있을때 말해야지



A: 그게 기분 나빠할 일이란 생각을 안했으니까 그렇지
애초에 그걸 사장 들으라고 한 말이 아니라
너한테 한 말이고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이다

현재 1000플 넘어간 쇼핑 중 "비싸다” 논란.JPG | 인스티즈




 
   
진짜 피곤하게 사네 B같은 친구랑 가까이 지내기 싫음 사장님 눈치본다고 친구 다 잃겠네
어제
b같은 사람이 집구석 폭군되는거임 남들에게만 친절하면 뭐해요? 정작 잘해야하는 가족/지인들에게는 저 난리인데
어제
이상하게 생전첨보는 타인 배려하느라 가까운 사람한테 무례한 시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손절이 답.
어제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어제
33 정준영 생각남
어제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44 ㅋㅋㅋ
어제
핑가  핑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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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용감한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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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여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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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배우  민석이동생우석이
11 남은 그렇게 배려하면서 정작 주위사람은 왜…
어제
 
근데 종종 작거나 사람 없는 가게에선 작게 말해도 다 들려서.. 전 그냥 굳이 비싸단 말 안 해요
남이 해도 지적은 안 하지만 굳이 할 말도 아니니까요 속으로 해도 충분한 거 아닐까요? 사는 건 본인인데.. 솔직히 들려서 좋을 말도 아니니까요

어제
식당에서도 굳이 좀 짜다, 맛없다 어쩌고 말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로 안 좋아합니다
어제
유 미  고기고기 물고기닷
저두요..
어제
저도 그래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온 후에 얘기해요
어제
저도요…
어제
저도.. 예의 라고생각함
어제
맞아요 굳이 말하진 않음
어제
 
제로베이스원_한빈  제베원2집많관부!!
가까운 사람부터 챙겨요!!
어제
핸드메이드 소품샵이나 식당이면 그럴수도 있는데 옷은 사장이 직접 만드는것도 아닌데 뭐...
어제
tomorrow×together  내일도 함께하자
혼잣말인데 왜..? 제가 사장의 입장이어도 손님이 비싸다.. 하고 내려놓으면 아, 비싸게 느껴지는구나 라던가 비슷하면서 좀 더 저렴한걸 추천해주던가 할 거 같은데. 식당이랑은 다른게 식당은 이미 음식이 나왔고, 제가 짜다, 맛없다 해도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없고 상호 기분만 상하니 굳이 말을 안 꺼내지만 저런 경우는 손님이나 주인이나 상호 기분 상할 게 없어서 괜찮음
어제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 사장한테 아니 이거 왱케 비싸요?? 한것도 아니고…
어제
젓소  내가젖소...
무례할 수 있지만 무례하다고 꼽주는게 두배는 더 무례해요
어제
저는 가격비싸다는 말이 무례한 말이라는 생각안들어요. 물건이 구리다 별로다 이런식도 아니고 가격비싸다는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같아요
어제
222
어제
손님없는 가게에선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 않음
어제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B가 A에게 무례함 혼잣말인데 비싸다고도 못하나
어제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맛없다'는 옷 개 못생겼다, 색감 별로다, 마감 구리다, 재질 싼티난다 등등에 대응되는 말이지 비싸다는 그냥 비싸다는 거죠. 손님이 돈 쓰러와서 서로 가격에 대한 평가도 말 못하는 게 필요 이상의 저자세인 거예요.
어제
뀨뀨꺄꺄?  언제나영원히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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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부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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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미닝  쩡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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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Kim.  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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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금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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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맛없다랑 느낌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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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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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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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례한건 아니지만 난 굳이 사장 앞에서 그런말 안하고 그냥 다른 곳도 둘러보고 올게요~하고 나옴
솔직히 살 것도 아닌데 굳이 사장이 기분 좋을 말도 아닌 말을 내뱉고 나와? 좀 이해가 안가긴함… 근데 거기다 대고 뭐 저렇게까지 친구한테 훈수 둘 정도는 전혀 아니고… 둘 다 내 입장에서 주변에 안두고 싶은 스타일임…

어제
22222
어제
유 미  고기고기 물고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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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언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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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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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냥 비싸네,,~ 이건 괜춘 근데 막 어후 질에비해 너무 비싸다 이런식으로 다른 말 같이하면 별로임
어제
DAY6 강영현♡  ❤데이식스❤
띠용
어제
저는 사장앞에서는 그런말안하긴해요
어제
비싸다도 고객 피드백 아닌가 공예품도 아니고ㅠ
어제
윤도운❤︎  내남친
옷이 이상해도 아니고 비싸다고 왜 말 못하지... 그냥 비싸다도 아니고 맘에 드는데 비싸서 안되겠다인데 무례하게 안들렸음... 이런 고객 평가가 있어야 시장 가격이 제대로 측정되는거 아닌가요? 저런 말도 못하면 평가는 누가하고 발전은 어떻게 해
어제
그럼 아 내가 가난해서 돈이 없네 이렇게 말해야 하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김도영  NCT
ㅋㅋㅋㅋㅋ옷이 품질이 떨어지는데 가격은 비싸네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 수준에서 비싸다라고 한건데 직원이 그말에 기분나쁠게 뭐가있지? 그냥 친구분이 쪽팔려서 돌려말한거같음 직원이 기분나쁠거다가 아니라 친구가 쪽팔리고 기분나쁜거
어제
SENG UN  갓 - 댕
난 맨날 쇼핑하다가 헉...넘 비싸다... 헐... 너무 비싸... 중얼중얼 거리는디..
어제
B유형 사람들 진짜 같이 다니면 피곤해요 컴플레인 걸만한 상황 나와도 하지말라며 저사람도 힘들거다라고.. 나는 돈내고 나쁜 서비스를 받았는데 기분나빠서 컴플 걸었다니깐 왜 하냐면서 노발대발...
어제
렝♡하  레이나의 건별♡
B 손절
어제
a
어제
B는 왜 A 기분은 배려 안 하죠
어제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군 굿
어제
JEONGHAN  하니해 ❤︎
B 진짜 개피곤 ㅠ
어제
진짜 모르는 사람 한껏 배려하네
어제
말랑냥이  말랑말랑하다옹! ❥ Ξ・ω・Ξ
B야 그만해...
어제
이 재질에 이 가격은 좀 아니지예라고 한 것도 아니고... 비싼 걸 비싸다 말한 것뿐인데 왜 비싸단 말을 하냐고 물으신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받을 상처를 굳이굳이 상상해서 주변사람 짜증나게 하는 타입 정말정말 피곤해요
어제
비싸단 말도 못하고 사나 저자세 오짐
어제
을을 자처하네..
어제
혼잣말로 비싸다라고 말하면 사장님이 적당한 가격대의 물건을 더 제안해주시겠죠..
어제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B같은인간싫어요ㅠㅠ
근데 내동생이 살짝 저럼 남 눈치를 보는건지 뭔지
그런걸 왜 큰소리로 얘기하냐는 식으로 나 꼽줌

어제
가격 비싸단 말은 괜찮아요
근데 식당은 음식을 만드는 곳이니까 비싸다 이상으로 비싼데 가격값 못한다 맛없다 짜다는 말 안해요

어제
장지후  그판사내놔
혼잣말 비싸다 (o)
왜 비싸냐고 따지는거 (x)

어제
메접 성공  30대......
피곤하네
어제
.강동원  chamchi...
근데 전 비싸다고 생각해도 말은 안 하긴 해요 ㅎㅎ
어제
굳이 그걸 사장 앞에 있는데 말할 필요는 없지. 그냥 생각이 짧은 사람들 ㅇㅇ
어제
B가 문제 A는 걍중얼거린거임
어제
B는 오늘 처음본 사장마음을 정말게 헤아리고
친구 맘은 개같이 모르네^^

어제
저렇게 태클 거는 사람있었어서 걍 내 예산에 안맞아 하고 넘겨요
어제
근데 오히려 저렇게 말하면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선 더 저렴한 거 추천해줄수도 있고 아님 비싼 이유 설명해줄수 있어서 나쁘게 듣진 않아요 비꼬지만 않는다면..
어제
2222 저는 제가 옷가게 사장이면 참고할거 같은데요... 매대에 소재나 부자재 좋은거라고 써놓는다거나
어제
근데 만약 친구가 추천해주거나 사장님이 추천해주셨을 상황에서는 뭐라고 하면서 내려놓아요..? 내 스타일이 아니다랑 비싸다 둘 중에 후자가 낫지 않나여
어제
갑빠로낳은정국이  내인생로또방탄
저는 후자를 돌려 말하는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와 맞지 않네요, 정도?
어제
모든 처음 본 사람한텐 저자세면서 동등하게 대해준 지인은 만만하게 보는 사람하고 다니면 저렇게 꼴사나울 수가 없음
어제
갑빠로낳은정국이  내인생로또방탄
내 무의식에서 나온 습관이 때로 누군가에게 무례할 수도 있는 태도라는 걸 지적해주는 친구가 좋고 그럴수도 있겠다, 납득합니다
어제
갑빠로낳은정국이  내인생로또방탄
그런데 지적이 훈계가 되면 안 되겠죠 너는 내 선생이 아니니까
어제
두토리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비싼걸 비싸다고 하지 그럼…
어제
다율비  징짱은 사랑이징♥
B 랑 손절
어제
어머 왜이렇게 비싸요~? 어떤 가게는 얼마던데
이런 뉘앙스도 아니고
딱 예산 혹은 내생각보다 비싸네 이런 뉘앙스인데… 뭐가 문젠가요😅

어제
대부분 알바일꺼라 기분 나쁘진 않을듯 ??
어제
으악 피곤해요 그냥 저런거 맞는 사람들끼리 다니세요
어제
B같은 사람은 전형적으로 깨어있는척 하는 허영심 그득한 인간이죠ㅋㅋ 누구보다 예의없고 무례하면서 처음보는 타인한테는 왜 그렇게 잘보이고 싶어하고 매너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지 모를일...정신병 같아요
어제
나는 비싸다고해야 꼭 깍아주던데…
어제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b 피곤.. 사장님은 저리 구구절절 애절하게 챙겨주지만 정작 옆에 사람에겐 가르치려드는ㅋㅋㅋㅋ 그런 사람이 싫긴해욬ㅋㅋㅋ ㅎ 주볌에 두고 싶진않졍
어제
굳이 사장 앞에서 비싸다고 말할 필요는 없죠
안사고 나오면 그만

어제
가격보고 내려놓을때 많은데 그래도 들리게 말하진 않는것 같아요 저도 머쓱함ㅋㅋㅋ
어제
po
속으로해도되는데 굳이 싶긴 해요
남이 들을 필요도 없는 말이잖아요

어제
비싸다고 말할수있는데 “어휴 왜이렇게 비싸 이런게 무슨 이가격이나해 미친거아닌가 진짜 드럽게 비싸네“ 이런식으로만 말 안하면됨..ㅋㅋㅋ
어제
Don't worry  Be happy
A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서 내려왔는데
다들 생각이 비슷했네요🙂

어제
xnfx와 xstx 의 대화같음...... 전 A이 편이긴 한데 저도 속으로만 말하지 밖으론 안 꺼내는 편이에요
어제
어투에 따라 다르긴 함... 찡얼찡얼 투덜거리는 여기는 왜 이렇게 비싸냐는 말이랑 어우.. 비싸네...가 있는데 후자면 괜찮고, 전자면 무례하다고 생각함.
어제
펭아리  🩷🐧🩵🐥💜
예전에 알바할때 중년들이 와서 날 보면서 어휴 비싸다 이게 이정도가격이 어쩌구 하면서 눈초리 주는거 보고 어쩌라고 생각이 들긴함.. 굳이 왜 내뱉는지 모르겠는 말이긴 함
어제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B가 이상함
어제
사장님한테 왤케 비싸게 파냐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면 상괸없지 않나…
어제
진상부린것도 아니고 그냥 내려놓는건데....
어제
으으 A같은 사람이랑 절대 같이 안 지내고 싶은데요... 속으로 생각하거나 나중에 따로 말해도 될 걸 굳이굳이 그 앞에서..? 대체 왜요 ㅋㅋㅋ
어제
다른 손님 있을 때 비싸다고 하면 실례 같기는 해요
어제
어쩌나(2018)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말도 못하게하네
어제
사장 앞에서
비싸다-정상
비싼데 이거 인터넷에서 x원에 파는 것 같던데 -비정상(소품샵에서 꽤 많이 봄)
그냥 간결한 비싸다 정도는 소비자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에 대한 품질이 어쩌고 기타 등등 부연 설명들이 따라오면 그건 좀 무례하죠

어제
사장님들 나와봐유 저말들으면 기분나쁜가요?
어제
일개 회사원 저는 우리회사 제품 비싸단 소리 들으면 그렇구나 ㅋㅋ 하고 기분안나쁜데...
어제
애초에 비싸다는게 기분 나쁜 말인지 모르겠음...
사장 입장에서 기분나쁠 말인가?

어제
솔직히 둘 다 별로야
어제
본인 기준에 비싸다는게 뭐가 무례
거의 무의식 중에 나온 혼잣말인 것 같은데 이 정도는 그냥 좀 넘어갑시다

어제
제 친구도 이러는데 진짜 눈치 왜이렇게 보나싶어요ㅠ 말도못하나 사장다들으라고 크게 소리지르는것도 아니고
어제
난 굳이 앞에서 말하진 않지만 말한다고 꼽줄것도 없음... 걍 혼잣말인데
어제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비싸다고 따지기를 했나
사장한테 깎아달라고 하기를 했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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