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행시에서 사형수 역할 맡고사형 집행하는 과정까지 다 찍음
그렇게 촬영 끝나고 악몽 시작
일반적으로 살면 평생 몰랐을사형수의 감정이 뚫려버림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정신과 상담을 받았어야했던 것 같다고 함근데 그 영화 촬영 당시인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배우들이 정신과 상담 병행하면서 촬영하는 문화가자리잡히지가 않을 때라서 몰랐다고배우들 이런 경험담 얘기하면항상 빠지지않고 거론되는 게 최민식 싸패연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