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發 독서열풍 부는데 중앙도서관 예산 3년 연속 뒷걸음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열풍이 부는 가운데 국립중앙도서관 예산이 3년 연속 감액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화로 인해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인기가 점점 더 올라가면서 도서관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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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예산
200억 가까이 삭감함
마포도서관장님이
예산 삭감 반대한다고
직위해제함
마포구 시민들도
다같이 반대했는데
저렇게 된 거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엄청 간단함
책 빌리고
안 읽어도 되니까
가지고있다가 반납하기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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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임기동안
아주 야무지게 예산 삭감하고
작은도서관은 1320곳이나 폐관함
앞으로 더 없애고도
남을 인간임.
작은 도서관은 특히
어린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고있어서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서라도
다들 도서관 이용해줬으면 좋겠어
책 빌리는 게 설령 번거롭다면
한번 들려주기만해도 좋을 것 같아
도서관은
보통 월요일에 휴관하고
주말에는 엽니다~~
주말에 한번
나들이 가듯이 한번 들려줬으면 좋겠어!
덧붙여
마포도서관장 직위 해제 당하신 분도 여성분이고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서분들도
대부분 여성분들이야.
우리가 많이 이용해야지
그 분들 일자리도 계속 유지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