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그가 주문한 메뉴 '투뿔 한우사시미'는 1만 4000원짜리였다. 사진 속 사시미는 짙은 붉은 색을 띠고 있었으며 접시 위에 약 20점 정도가 고추, 마늘과 함께 올라가 있었다.
보통 육사시미의 경우 안심이나 등심 대신 마블링이 가장 적은 우둔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둔살은 소 뒷다리 부위 중 가장 연하고 담백하며, 지방이 거의 없다.
A 씨는 "1++가 아니라 뿔 두 개 달린 소 아닌가"라며 "오래된 고기라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 술집은 오픈한 지 4일 차다. 4일 만에 저렇게 될 수 있냐"고 의아해했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34299
사진만 봐도 맛없어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