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야당 폭주에 맞서기 위해 대통령이 오죽했으면 계엄을 택했겠느냐’는 논리로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이른바 ‘아스팔트 보수’를 안고 가야 반전 기회라도 노려볼 수 있다는 얘기다.
‘코어 지지층’만 보는 與… 계엄 비판·탄핵 반대 ‘모순’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 후폭풍 수습 국면에서 전체 민심보다는 ‘보수 코어 지지층’에 우선 기대겠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경험한 중진 의원들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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