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기후동행ll조회 11949l

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 인스티즈

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담배꽁초 하나로 발생한 화재가 300억 원 규모 소송 전으로 번졌습니다. CJ대한통운과 해태제과 사이에 벌어진 일인데요. 무슨 일인지 알아봅니다. 최윤하 기자, 두 회사가 어떤 소송을 벌이고 있

n.news.naver.com



[앵커] 

담배꽁초 하나로 발생한 화재가 300억 원 규모 소송 전으로 번졌습니다. 

CJ대한통운과 해태제과 사이에 벌어진 일인데요.

무슨 일인지 알아봅니다. 

최윤하 기자, 두 회사가 어떤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요? 

[기자] 

CJ대한통운 협력사 직원이 버린 담뱃불에 해태제과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사고와 관련해 해태제과와 CJ대한통운 간의 147억 원 규모 손해배상소송 1심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송이 시작된 지난 2022년 해태제과는 당초 50억 원 규모로 대한통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2년 사이 소송 규모가 3배 커진 겁니다. 

이와 별개로 KB손해보험도 대한통운을 상대로 150억 원 규모 구상권 소송을 진행 중인데요, 해당 화재로 KB손보가 해태제과에 지급한 보험금을 대한통운에 청구한 겁니다. 

해태제과 측은 "화재 피해에 대한 법적 보상을 받기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화재 사고는 어떻게 발생이 된 건가요? 

[기자] 

해태제과 천안 공장의 물류창고에서 제품 물류 업무를 담당하던 대한통운 협력사 직원이 버린 담배꽁초로 창고와 제품, 차량 등이 소실됐습니다. 

 



 
담배꽁초 보관하는 통이 있다고 하던데
이 사건이 널리널리 알려져서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흡연자들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Cj가 책임지는게 맞죠
어제
,^~^,  예에에에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지맙시다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생일날 레터링 케이크 vs 호텔 케이크127 뭐야 너8:5941337 1
이슈·소식젊은 나이에 죽는 경우 은근 흔한 것 같은 달글147 고양이기지개1:5888210 15
정보·기타 파평윤씨(윤봉길집안) 해평윤씨(윤덕영집안) 사진 묶어봄153 맠맠잉12.19 23:5473301 28
이슈·소식BTS(방탄소년단) 폭로에 대한 마지막 글!! [이메일접수]178 방사부0:5575063 48
이슈·소식 조국의 딸 사랑66 태래래래7:2941759 3
오늘자 천안 도심에 출몰한 멧돼지 잡은 방법.gif5 31132.. 어제 8518 0
주지훈 X 정유미🥰 나까지 설레는 덩치 케미 모음(feat. 키스신) 나선매 어제 2142 0
이재명 제거 작전 보고서1 이차함수 어제 2620 2
근래 본 엄살 중 ㄹㅈㄷ (유튜브 전과자)1 제네시스_ 어제 4902 2
오늘 딸이 회사에 찾아왔다.jpg 인어겅듀 어제 6782 0
(대장동 자세히 정리되어 있는 팩트자료!1 하니형 어제 1164 2
현시각 국회 앞 상황 다시 태어날 수.. 어제 1676 1
영어에서 굴토끼(rabbit)와 산토끼(hare)를 구별하는 이유1 한 편의 너 어제 3524 0
심각해졌다는 대전광역시 미감.JPG122 우우아아 어제 112492 7
아니 왜 내 몸은 아기는 새로 만들 수 있으면서 이빨은 새로 못만드는거야?14 누눈나난 어제 17503 5
책반납 지각한 레전드 사유.jpg13 참섭 어제 21238 2
탄핵 가결의 순간.gif (광주, 서울, 대구, 춘천, 부산)1 NCT 지.. 어제 1677 0
오래전에 했던 알바가 이상했는데 ㄹㅇ 뭐였을까2 더보이즈 상연 어제 9052 0
화장실에서 심쿵사 유발하는 냥이.gif1 qksxk.. 어제 5450 0
1905 을사오적, 그리고 2024 갑진백적1 마유 어제 1232 0
해리포터 슬리데린 당첨 비유.jpg15 패딩조끼 어제 44031 4
민주당에 표 준 사람들 절반쯤이 늘 품고있는 소망1 기후동행 어제 2841 2
"몸종 됐다 생각하고 내 아이 낳아줘, 13살이면 충분"…해괴망측 펼침막59 색지 어제 61745 0
정말 신기했던 안동 귀신나무.jpg6 코리안숏헤어 어제 20532 0
물 새는 아쿠아리움7 디카페인콜라 어제 17930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