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긴 한데, 이걸 먹는다고? SNS에서 유행이라는 ‘반짝이는 피클’… 대체 뭘로 만들었을까
틱톡에서 피클 병에 반짝이를 붓는 ‘글리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틱톡 채널 ‘딕슨부츠’에 ‘글리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틱톡커는 피클 병에 반짝이를 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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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피클 병에 반짝이를 붓는 ‘글리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조회수 2160만 회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피클을 이렇게 먹으면 더 예쁜 맛이 나는 건가” “먹을 수 있는 건가”
“예쁘긴 한데 못 먹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영상에서 사용되는 반짝이는 FDA에서 인증된 ‘식용 반짝이 가루’다.
라벨에 ‘식용(edible)’이라는 표시가 돼 있는데
주요 원료는 설탕, 아카시아, 식품용으로 승인된 색소첨가물, 옥수수 녹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