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포털에서 방탄소년단음원사재기 검색하여 사건을 검토해보세요.
제목: BTS(방탄소년단) 음원 사재기의 진실을 제보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BTS(방탄소년단)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이슈가 다시 불거진 걸 보고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요즘 윤석열 내란죄 혐의에 탄핵 되는 걸 보고 또 이에 옹호하고 두둔하는 정부여당의 몰상식한 짓거리를 보며 정부가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지 뼈절히 느끼며 도저히 화를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 올 5,6월 음원 사재기 관련해서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이 지금의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음원 사재기 관련 민원을 조사 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또 대충대충 국민을 속이겠다는 것에 더 이상 잠자코만 없어서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밝히는 것도 너무 부끄러운 얘기지만 지금 나라 꼬락서니에 수많은 인파가 거리에서 윤석열 탄핵 집회를 보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먼저 저는 철없고 생각이 없었던 7년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편법마케팅 협박건으로 구속 수감된 이대표가 운영했던 회사 솔리엔스엔터테인먼트 와 에이지오브스타엔터테인먼트의 전략실 직원으로 근무 하였습니다.
당시 솔리엔스엔터테인먼트는 강남 논현동 10-31 청구 빌딩 1층 이었고 2층과 4층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있었습니다. 이대표가 같은건물에 있으면서 빅 히트와 접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방탄소년단을 진행한건 저희가 그 건물에서 역삼동으로 이전한 2015년도 였습니다. 암튼 그때는 빅히트가 그룹 에이트(심장이없어)와 남자듀오 옴므 밖에 없었고 그저 그런 회사였습니다. 그당시에는 bmw x6 타고 다니던 아저씨가 지금 방시혁씨란게 생각해보면.. 주차문제로 몆번 티격태격 했었는데.. 웃음만 납니다. 제가 입사 당시 때 솔리엔스엔터테인먼트는 테이 미나 등 여러 가수 홍보대행과 그 당시 sbs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ost 민경훈 씨 거며 정신이 없었을 때였습니다. 뭐 그 이후에 빅 히트에서 방탄소년단이 나왔지만 지금처럼 그렇게 인기도 끌지 못하고 1,2집은 잘 안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국내 남자 탑은 넘사벽인 sm 쪽과 yg의 빅뱅 등을 제하곤 비스트 엠블랙 등이었지 지코가 속했던 블락비나 방탄은 다들 거의 망했다고 생각했었을 겁니다. 근무하든 솔리엔에서 자체적으로는 별 미친 오디션이란 나름 참신한 온라인 오디션을 진행하여 요 근래 미스 트롯에 나온 양송희라는 가수가 나왔지만 그 당시 수많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나 위대한 탄생 k팝 스타 등의 밀리면서 빛도 못 보고 망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이 대표는 솔리엔스엔터테인먼트른 폐업하고 이 대표의 인맥과 장기를 내세워 전문 음반 마케팅 회사인 에이지 오브 스타 엔테테인먼트를 설립하였습니다. 우리는 가수 음반 언론플레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작업과 연관검색어 방송 라디오 pr로 그때 그 당시 국내에 웬만한 가수들은 저희가 손을 안된 적이 없을 정도로 일이 많아지며 포털사이트 알고리즘을 파악하여 가수나 음반 홍보를 했습니다. 이 대표가 화이트 팀이란 업체와 합치며 국내 음원사이트 홍보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는 저도 너무 어리고 그리고 초기 방식은 각계정에 문화상품권 등 충전을 하여 음원곡을 다운로드하거나 스트리밍 하는 방식이었기에 이게 사재기란 것도 몰랐었고 불법인지도 모르고 일을 할 때였습니다. 그렇게 음원사이트는 1분 미리 듣기 등 점점 진화되어갔고 우리들도 따라 점점 진화되었는데 .. 어느 순간 우리가 정점에 있었습니다.
수많은 기획사에서 우리에게 음반 홍보를 맡기기 위해 돈을 싸 들고 와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깐요.. 나중에는 중국 쪽에서 팀도 세팅하고 인력도 들어오고 해서 이 대표는 여의도나 강북 쪽 pc방을 몇 개월씩 통째로 빌려 일을 보기도 했었고 저도 몇 번 파견을 나가 근무한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우리 쪽 일이 너무 잘 되자 음원사이트 회사 관계자들도 찾아와 봐주라는 식으로 부탁을 할 정도였습니다. 보안 하나는 철저했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음원사이트들은 점점 강해져 보완이 완화 되어가고 있을 때쯤 .. 2015년 4월경인가 스켸쥴에도 없던 방탄소년단 일을 가지고 왔습니다. 발매일도 얼마 남지 않았었고 급히 진행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지금 BTS를 있게 한 방탄소년단의 " i need you "입니다.
우리 팀은 급히 세팅하여 일을 진행하였고 언제나 처럼 결과는 늘 좋았습니다. 빅 히트의 관계자 김이사님인가 몇 번이나 사무실 근처로 찾아와 인사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보통 세팅을 하고 기간에 맞게 충전을 시켜 일을 보는데.. 빅 히트 측에서 추가 진행이 들어온 거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을 하기 위해 세팅한 거까지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 당시 단 한 번도 차트 10 위안에 들어온 적 없던 방탄이 2위까지 너무 갑작스레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이걸로 우리 내부적의로도 논란이 많이 되어 위기가 고조되었고 다른 팀 진행할 세팅까지 소모하며 일이 꼬이기 시작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잘 넘어갔던 것 같은데 이 대표가 추가 구매건은 정산을 받았는데 다른 팀 세팅을해놓은것까지는 정산을 못 받았다며 빅 히트 측과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에도 접촉이 있었고 이 대표가 어떤 이유에서 그런 범행을 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나 어느 날 광수대에서 여러 명이 집으로 와서 이 대표를 긴급체포해갔다고 했습니다.
근데 회사 내에서 얘기가 공범으로 회사에 유 이사란 분도 있었는데 그분은 불구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 광수대에서 오자마자 이댸표 pc부터 압류해서 포맷을 시켰다고 아무래도 빅 히트 최 부사장 쪽에서 움직인 것 같다고.. 하지만 자료는 이 대표 pc에도 있지만 기획실 서버클라우드에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이 대표가 구속이 되었고.. 회사는 문을 닫았습니다. 지금 저한테는 모든 자료를 볼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메일이나 회원사 거래 및 계약 내역들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얘기는 모두 제가 겪은 진실인데.. 기사에 나와있는 내용처럼 하이브에서 주장하는 것과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에서 조사를 한다는데 정말 하고는 있긴 한 건지 그 당시 내부적으로 이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의 글이 얼마나 진실성을 가지고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사실 겁도 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어떤 자료를 올린다면 어떤 피해가 나에게 올지 또 저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가 갈지.. 엄두도 안 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있습니다. 꼭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면 노골적인 단어까지 나와있는 대화등을 올리겠습니다.(홍혁기팀장님등)
내일은 저에게 어떤 용기가 생길지 모르지만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남아 있지 않지만 제 글을 읽고 인터넷에 제가 했던 얘기들을 검색해서 잘 찾아보시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