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4번째 담화는 '가짜뉴스'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속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난 12일 대국민 담화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심각하게 위반했을 뿐 아니라 선량한 풍속 및 기타 사회질서를 훼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 대한 공격도 이어갔습니다.
이 의원은 "대표단을 구성해 대전료 1억 원을 모아 오면 최대 24시간 무제한 토론을 생중계로 진행하겠다"고 제안하는가 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이 담긴 '지라시'를 공유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에 대해선 "정치권에서 퇴출시키자"고 맹비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509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