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6024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자컨내놔ll조회 1202l 1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9) 게시물이에요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비상계엄 사태' 현안 질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선관위 선거 시스템 점검 내용을 계엄 선포 사유로 거론한 데 대해 "부정선거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 담화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선관위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우리도 의아하다"고 답했다.

김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작년 하반기 선관위를 비롯한 헌법기관들과 정부 기관에 대해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말한 데 대해 "국정원 조사 결과 해킹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 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에 대해 "법적으로 압수수색은 다 응하고 있고, 거부할 사유도 없다"며 "과거 채용 비리 사건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김 사무총장은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다'는 윤 대통령 발언에는 "우리가 보안 수준을 일부 낮춘 상황에서 (국정원과) 모의 (해킹) 실험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은 또 유튜브에서 유포되는 부정선거 의혹 관련 가짜뉴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야당 의원들의 당부에는 "선관위 서버에는 국가기밀이 담겨 있어 보안을 유지해야 하지만, 자꾸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국민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에 빠져 계엄군을 선관위에 투입했다며 비난을 이어갔다.

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과대망상과 몇몇 사람의 선동에 의해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계엄군에 의해서 침탈된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74eUHba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25만원 지원금 필요없다고 선언한 부산.JPG165 우우아아12:2471912 3
이슈·소식 요즘 서울 광화문에 나타나는 호랑이201 색지6:1786544
유머·감동 다이어트 다큐 보다가 왐마야 소리가 절로 나옴150 7번 아이언15:0248677 34
이슈·소식 힙합 거물 퍼프대디, 성매매·범죄단체 혐의 무죄…종신형 면했다83 데뷔축하합니다8:0972465 0
유머·감동 아는 캐릭터가 6명 이상이라면 당신은 인터넷 중독입니다63 yiyeo..20:0023067 1
NCT DREAM POP-UP [TIME RIDERS] 1st OFFICIAL ME..1 눈물ㄴr서~회사.. 어제 696 1
이탈리아로 넘어간 부대찌개.jpg15 멍멍멍멍 어제 55643 2
어제자 스페셜 엠씨로 카드캡터 체리 착장 말아준 아일릿 원희3 파파파파워 어제 11366 0
이병헌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子 실망…'악마의 왕'이라니 안본다고"12 사건의 지평선.. 어제 60157 2
13세 필리핀 소녀 임신시킨 55세 한국인 (혈압주의)156 우우아아 어제 108870 4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업한 가수 냥냥냥냥정 어제 646 0
케이팝데몬헌터스 코스프레 극과 극32 모모부부기기 어제 89735 5
유명 변호사 눈은 정확한가? 글에 단맛, 쓴맛, 감칠맛 다있네ㄷㄷ 꾸루르룽 어제 10272 0
여고생 아직 의식불명…만취 트럭 몬 40대 운전자3 위즈덤 어제 10200 0
응급의학과 의사가 말리는 취미3 기본 닉네임을.. 어제 17335 0
진짜 모델 잘 뽑은 것 같은 파리바게트 광고3 파파파파워 어제 8155 0
쥬라기월드 극장에서만 볼 수 있다는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오디세이 예고편 쉽게쉽게 어제 6392 0
현재 혜리 소통앱 사태로 파묘중인 이동욱 버블.JPG365 우우아아 어제 163672
국민 97% 찬성 한다는 빨간 번호판.jpg310 yiyeo.. 어제 113421
시즈니들 동의하는지 궁금한 NCT 노래중 가장 어렵다는 노래 명재현리우 어제 4783 0
고양이 컨셉에 진심인 것 같은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의상 디자이너1 드리밍 어제 9092 0
모든 여자가 모성애가 있는 건 아니다?.jpg4 원하늘 노래=I.. 어제 7889 1
이번에도 하관 운명설을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한 오만추2 커플3 명재현리우 어제 16176 1
신지 결혼 반대한 변호사 "돌싱 일부러 숨긴 것…이혼 싫다면 '이것' 준비"6 피지웜스 어제 32762 0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정병온다는 아이돌 소통앱 실화.JPG166 우우아아 어제 130845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