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카페에서 301일간 카카오페이로 커피 구매?"...‘2024 카카오페이 연말시상식’ 진행
올 한 해 카카오페이증권 ‘주식모으기’로 하루에 389개의 주식 종목에 투자한 ‘주식콜렉터’가 나왔다. 같은 카페에서 301일 동안 카카오페이로 커피를 구매한 특이한 이력의 주인공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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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해 카카오페이신용카드로 한 번에 가장 큰 금액을 결제한 사용자가 ‘혜택없이사면속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용자는 한 번에 약 3600만원을 결제해 카카오페이포인트 73만P를 적립한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넉넉한 결제·적립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카카오페이포인트 50만P를 전달했다.
독특한 결제이력을 가진 수상자도 있었다. 올해 365일 중 301일 동안 한결같이 동일한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결제한 사용자로, ‘한카페만팠상’과 함께 메가MGC커피 쿠폰 50만원 권을 받았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모으기 기능으로 하루에 가장 많은 주식을 모아 ‘주식콜렉터상’을 받은 사용자에게는 ‘성투(성공적 투자)’를 기원하는 카카오 라이언 골드바가 돌아갔다. 이 사용자는 주식모으기 기능으로 하루에 389개의 종목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축의금 송금봉투를 126회 사용해 최다 실적을 기록한 사용자에게는 ‘축의금상상그이상’과 함께, 축의금 한 번쯤은 카카오페이가 대신한다는 의미를 담아 선불충전금인 카카오페이머니 50만원을 증정했다.
사용자의 걸음 수에 비례해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하는 ‘만보기’ 기능으로 하루 평균 3만8065걸음을 기록한 사용자에게는 ‘밑창이남아나질않상’과 함께 걷기 운동을 도울 ‘애플워치 시리즈 10’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