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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13840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9) 게시물이에요




스마트폰 없던 시절의 기차풍경.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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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던 시절의 기차풍경.twt | 인스티즈


 
기타치며 노래하기 너무 낭만있다
6개월 전
어디서 들었는데 편리를 얻은만큼 낭만을 잃는다는게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괜히 멋있,,
6개월 전
애들아 저게 낭만같니..개판오분전마냥 시끄럽고 기차안에사 담배피고 싸우고 난리임..
난 일단 담배 하나부터 참을수가 없음

6개월 전
그만큼 그런거에 유했고 싸움나는걸 말리면서 구경도 하던 시절이니까요. 지금만큼 그게 "나쁘다"라는 인식이 없었죠, 담배도 유해하다는 사실이 공중상식 된거 2000년대 초부터에요, 이땐 미국도 임산부들이 담배피는게 흔했어요. 시대 흐름에 따라 정보와 가치관이 달라졌죠. 지금은 틀리지만 저때는 안 그랬던거니
6개월 전
전 그냥 지금이 좋은...혼자 조용히 노래들으면서 가거나 쇼츠보면서 개인시간 갖는게 편함ㅠㅋㅋㅋ
6개월 전
자는 척 하지 말고 얼른얼른 사 먹어야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개월 전
뿌뿌핑  매직슈가볼은내꺼야!
하...옛날이 제일 그리웠던건 저 기차 음식수레..ㅠㅠㅠㅋㅋㅋㅋ왜 빨리 안오시냐구~~!!하면서 오징어랑 과자랑 사먹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진짜 90년대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낭만의 시절이긴 함
6개월 전
장단점이 있겠지만 재밌을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6개월 전
펭현숙 귄카  펭윙펭윙
저때니까 가능했던 낭만인 것 같아요ㅠㅠ
6개월 전
아무리 봐도 KTX는 아니고 새마을이나 무궁화호 시절 ㅋㅋ 그것도 90년대라기보다 80년대같은데요?
6개월 전
다만세  슬픔 이젠 안녕
22 ㅋㅋㅋ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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