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 따르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상정됐던 지난 7일 집회 현장의 추정 인원을 분석했을 때, 2030 여성이 29.7%로 광장에 나온 3명 중 1명은 2030 여성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에 비해, 비슷한 연령대의 2030 남성은 8.5%로 한참 낮은 참여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