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고양이기지개ll조회 7695l


방치하면 시력 잃는 ‘망막박리’ ... 20대 젊은 층 환자 증가해 주의

대학생 김 씨(25)는 최근 눈앞에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것 같고 빛이 번쩍거리는 증상을 느꼈지만, 일시적이라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점차 눈이 잘 안 보여 안과를 찾은 김 씨는

n.news.naver.com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대학생 김 씨(25)는 최근 눈앞에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것 같고 빛이 번쩍거리는 증상을 느꼈지만, 일시적이라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점차 눈이 잘 안 보여 안과를 찾은 김 씨는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는 세포막으로, 우리 눈의 필름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망막이 안구 안쪽 벽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망막박리’라고 한다. 망막이 분리된 상태가 지속되면 망막에 영양 공급이 잘되지 않아 시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시력을 잃게 된다.

 

망막박리의 초기 증상은 눈앞에 점이나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이다. 빛이 번쩍거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광시증’이 생길 수도 있다. 증상이 더 진행되면 커튼을 칠 때처럼 주변부 시야부터 점차 안 보이며, 중심부까지 시야 장애가 진행되면 실명할 수도 있다.

 

망막박리는 노년층에도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2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다소 황당한 현재 상하이 상황....jpg189 m1236..8:5692569 4
이슈·소식 송중기가 현재 욕 오지게 먹는 이유.jpg121 하품하는햄스터7:1894520 6
이슈·소식 '짱구는 못 말려' 성우 겸 배우 유호한, 8일 사망…향년 52세75 Twent..7:2471255 1
유머·감동 영어단어 deny 어떻게 읽는지 논란67 너무나11:1053796 0
이슈·소식 요즘 초중고 실제상황들......기성세대 진짜 반성해야함.twt117 마유18:0324574 12
진짜 무섭게 생긴 마라탕..4 7번 아이언 01.07 18:02 11758 0
뷰티 유튜버 자체가 모순인게42 qksxk.. 01.07 18:02 56434 1
이게?된다고? 싶은 전직 승무원의 옷무덤 여행가방 싸는법1 30646.. 01.07 18:02 12005 1
베복 이가이 "나이 열 살 속이고 활동…하루도 편치 않았다" 댓글로 근황11 피지웜스 01.07 17:55 17654 1
2024 여돌 개인직캠 조회수 TOP101 파파파파워 01.07 17:43 2586 0
BTS 이민호 블핑 싸이 모두 한류대단하지만 내 기준 한류하면 생각나는 사람5 태래래래 01.07 17:38 8587 0
김용민 의원 : 왜 민주당이 더 속 시원하게 못 할까 이렇게 뭐 답답하거나 화가 나..6 중 천러 01.07 17:33 1920 1
님들 어릴때 떡볶이 1인분 얼마였음?10 애플사이다 01.07 17:32 5769 0
올해 10주년 된 2015년 드라마2 임팩트FBI 01.07 17:32 1673 0
국민의힘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과정2 자컨내놔 01.07 17:32 1120 0
40대 미혼이신분들 노후준비 어떻게 하시나요?1 베데스다 01.07 17:32 3784 0
블랙코미디같은 YG 서바이벌 오디션 잔혹사.jpg2 유난한도전 01.07 17:32 1196 0
윤석열 지지자의 3대 모순 임팩트FBI 01.07 17:31 1509 1
경북 영천에서 근무중인 라오스 여성1 까까까 01.07 17:31 1816 0
동기가 내 이모티콘 손민수해서 기분나쁨 우Zi 01.07 17:31 8416 0
평생 본인 얼굴로 살기 vs 10억 받고 랜덤 돌리기1 이시국좌 01.07 17:29 410 0
[MV] 허각 - 사랑은 언제나 걸음이 느려서 으아으아 01.07 17:07 278 0
참사 현장에서 관계자랑 유가족 음식 제공한 안유성3 피지웜스 01.07 17:02 5685 0
요즘 2030 근황137 남혐은 간첩지령 01.07 17:01 119536 3
'문 대통령 같은 지도자 본 적 없다' 미국 전 장관이 남긴 말3 숙면주의자 01.07 17:01 4191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