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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형ll조회 91921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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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미지메이킹 오지게 잘되있는거 개박살내고 싶어서 찌는글 | 인스티즈

캐나다 이미지메이킹 오지게 잘되있는거 개박살내고 싶어서 찌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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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미지메이킹 오지게 잘되있는거 개박살내고 싶어서 찌는글 | 인스티즈



 
   
헉 내후년 캐나다 유학 준비중인데요.........
어제
저 1년 어학연수 다녀왔는데 좋았어요ㅋㅋ어차피 짧게 경험 삼아서 다녀올거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저는 짧게 있어서 그랬는지 인종차별 당한적도 없었고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욬ㅋㅋㅋㅋㅋ아 병원가려면 좀 힘들었던 기억이있네요
어제
거기서 정착할거 아니면 큰 문제는 없죠
어제
22
어제
신 신 유  신나모롤
저 캐나다 16년 살았는데 본문이랑 별로 공감이 안 돼요.. 외국 나라들 가보면 느끼시겠지만 캐나다만큼 인종차별 덜한 나라 없는 것 같아요 제 체감상
어제
터허허허  웅냥냥
따지고 보면 한국 사람한테는 ㄹㅇ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매일 이민가고싶다 말은 해도
어제
그럼 아시안인데 캐내디언인 사람도 똑같나요..?! 똑같이 인종차별 당하나,,
어제
걍 인종차별하는 얘들은 외형이 아시안이면 인종차별하고 그래요 거기서 당당하게 영어로 잘 되받아치면 걍 당황해서 가는 경우도 많구... 근데 캐나다계 한국인들이 오히려 유학생 한국인들한테 차별 어엄창 해요.........
어제
헐 마지막줄은 충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어제
22222 캐나다에서 태어난 한국계 애들이나 유학 좀 오래 한 애들이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어제
3333
어제
신입  (?)
444 이건 캐나다 한정도 아닌듯요. 미국에 잠깐 갔을때 텃세부리고 촌스럽다고 무시하고, 일부러라도 엮이기 싫어하는 모습 보이는 검머외들 진짜 많았어요. 웃긴건 또 검머외들끼리는 베프임 ㅋㅋㅋ...
어제
캐나다든 어디든 동양인 많은 동네로 가세요 꼭 한국인 아니어도 중국인 많은데로 가면 비교적 안전하고 인종차별 덜해요 이민준비중이시라면 더 중요해요 학부모 회장이 동양인이라 학생한테 인종차별 하기 어려워요
어제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병원은 진짜 우리나라가 최고인 거 맞아요..
캐나다 응급실 실려가서 받은 병명이 편두통인데 이석증이었고요? 캐나다에서 회복 하는데 2달 걸렸고요? 1년 사이에 재발만 3번 했고요?
한국 와서 일주일 만에 다 나았습니다.
물론 코로나 걸려서 다시 재발했지만 그 뒤로 3년째 잘 지내고 있어요.

어제
의료랑 시민권어필 공감가네ㅎㅎ…
돈 줄테니까 weekend wife 하자던 놈 잊을수가 없다
차단했는데도 우역꾸역 다른 메신저 어플로 연락와서 내가 부자였으면 너 나랑 결혼했을거라던놈…
제정신 박힌애들은 안그러는데 꼭 어디 한구석 도태된 놈들이 시민권 어필함

어제
😠
어제
한국인프라+캐나다 인구밀도+자연환경+싱가포르 법 이면 살기 좋을듯…
어제
인종차별은 잘 모르겠는데 언어 못해서 하는 차별은 심했음
어제
캐나다는 걍 안아키 대표고 병원은 죽어서 가는 곳이에요.. 그래서 백인들은 대부분 집안 대대로 홈닥터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중국 같은 경우도 중국인들끼리 쫌 똘똘 뭉치고 세력화 돼있어서 홈닥터 찾는게 수월한데 한국인은 유독.. 잘 안돼있어서 의료체계가 어렵죵...
어제
근데 인종차별은 희항하게 한번도 못겪어봤네요 코로나 전이어서 그랬나... 확실히 코로나 후로는 인종차별 심해졌단 말도 많고 인도인들도 늘어서 예전같은 캐나다가 아니란 말이 많더라구용
어제
줄리엔강도 당한거 보면
어제
이래서 외국 좋다 좋다한들 한국이 살기 최고임
헬조선 해봤자 외국이 더 헬임
집나가면 개고생이다는 나라도 적용됨

어제
어디든 서양국가에서 동양인으로 사는건 늘 2등시민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비자 걱정 없어도 문화와 외모 땜에 평생을 이방인으로 살겠구나 싶고요..어릴 때 이민가거나 거기서 태어났으면 문화적 차이는 없으니 좀 나을까 싶기도 한데..커서 가는건 이 두 가지가 극복이 안돼서 시간 지나면 현타가 와요 초반엔 마냥 좋았는데
어제
지금 캐나다 나와있는데 반은 공감하고 반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한식당 일하다보니까 인종차별보다 같은 한인들끼리 더 무시하고 난리났구요... 옛날옛적에 이민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뭐가 그리 잘나셨는지 선민의식에 진상짓까지 장난 아닙니다... 이거 겪으니까 걍 외국애들이 하는 간단한 인종차별은 귀엽기만 하더라고요.
인프라는 도심 근처면 ㅇㅋ인거 같고 (도심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순간 차 필수임)
시민권 어필은 듣기만 했는데 워홀이라고 ㅋㅋㅋ 더럽게 보고 찝적거리던 한인도 있긴 해요... ㄹㅇ 케바케 같기도ㅠ
여기서 애국심도 높아지고 한국인 주체성도 커졌는데 한인에 대한 애정만큼은 싹 다 털리게 됨... 이게
맞나 싶음

어제
진짜 본문 다 받고 캐나다에서 내가 시민권을 따서 국적이 캐네디언이라도 그냥 아시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마이너리티로 사는거에요
어제
저도 캐나다 떴어요,, 인프라 진짜 인정이고 그 알게 모르게 하는 인종차별이 너무너무 싫음 stereotype 개쩔어요... 카페에서 옆자리 아시아인이 놓고 간 물건 보고 이거 네 친구 거냐고 묻길래 저는 혼자 왔다고 했어요 그리고 동양인 특히 동양인 여자는 걍 무시가 기본으로 깔려이씀
어제
(♡)  방탄
저두 친척이 캐나다 사시는데 의료 진쩌 심각하대요 기다리다 죽는다고함 ㅠ 친척분들도 수술하러 한국까지 와서 수술하고 그랬어요..
어제
태호건곤범궁오둥  쏘비스트하이라이트
3번 진짜 격공이요. 살다살다 시민권 가진 걸로 어필하는 거 처음 겪어봤어요... 한국이 더 살기 좋아서 pr도 딸 생각 전혀 없었는데ㅋㅋ 당연히 캐나다에서 살고 싶어할 거란 생각이 깔려있어요. 캐나다는 여름 날씨(이마저도 요즘엔 많이 습해짐)+자연+공원 많고 큰 강아지들 많이 볼 수 있는 거 말고는 살면서 와 좋다~ 하고 느낄 게 많지 않습니다~ 약에 쩐 홈리스들 너무 많고 가끔이지만 총기사고도 나고, 몇 달 전엔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일본인 쉐프가 새벽3시 쯤 홈리스에게 칼 맞아 죽은 사고도 있었어요... 어두워지면 혼자 돌아다니기 무섭고, 씨씨티비도 잘 안되어있어서 홈리스들이 차도 많이 털어요. 잡지도 못합니더. 그냥 창문 깨고 안에 있는 술이나 물건들 가져갑니다. 대중교통도!!!! 지상철이라 눈이나 비 많이 오는 날은 자주 운행 안하고, 버스 지멋대로 1시간 연착되기도 하고... 후 진심 애증의 캐나다...
어제
캐나다 영국 호주 다 살아본 저로서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 캐나다한정이 아니라 다 그래요
어제
헉 어디가 젤 나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제
저도 궁금.. 영국만 경험해봤는데 이민 생각이 있어서 비교해보고싶어요
어제
미국사는데 여기도 비슷한것 같아요
어제
태산부인  내 마지막 첫사랑
전 캐나다는 안 살아봤지만 영미권에선 영국 미국 살았는데 영국은 머..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일단 런던만 한정하고 본다면 인종다양성이 엄청난 도시인지라 (당연히 동양인을 이등시민 취급하긴 하면서도) 백인들끼리 똘똘 뭉치진 않음,,, 미국은 어렸을 때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비자 받기가 너무 힘들어서 가고 싶지 않음 ㅠ
어제
말랑냥이  말랑말랑하다옹! ❥ Ξ・ω・Ξ
헐 캐나다도 인종차별 심할줄이야...
어제
다 알던 내용이네요 캐나다만의 일도 아니고.... 서양에 환상 버리세요
어제
언어차별은 있어도 딱히 인종차별은 못느끼고 살았는데
어제
주머빱쿵야  WWYD 컴백💙
2번 너무 공감해요. 시민권자인데 어딜가도 늘 한국인으로 labelling 당함.... 나도 영어로 말하고 있는데도 그냥 나는 한국인임.
어제
주머빱쿵야  WWYD 컴백💙
그리고 병원 문제도.... 의사가 없어서 specialist 한번 보려면 몇주.. 수술 날짜 한번 잡으면 최소 4달 뒤에나 받을 수 있음.
어제
주머빱쿵야  WWYD 컴백💙
그리고 온타리오 주 살면 부가세가 13퍼센트입니다. 물가도 더럽게 올랐음서 세금도 그렇게 많이 떼가..... 양애취들.....
어제
이 지 안  💜
한국이 최고입니다 ㅠ..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데 뭐 어떤 면에서는 한국이 별로이기도 하지만.. 전 그래도 한국이 좋아요 ㅠㅠ 아플때 바로 진료보고, 가고 싶은 곳, 마트 등 가고싶을 때 차없이 바로 가고 이런게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더라구요 ㅠ 그리고 일단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진 않지만 이 나라에서 내가 당할 일이 얼마든 있다는게 되게 주늑들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래서 해외살이에 너무 로망만 갖고 오명 안 된다구 생각해요 ㅠ ㅠ
어제
신 신 유  신나모롤
뭐 해외에 대한 로망이나 비현실적으로 생각은 안 하는게 맞지만,, 그렇게 공감은 안 가네요 특히 인종차별은 한국이 훨씬 더 심한 것 같은데요
어제
신 신 유  신나모롤
의료관련은 확실하긴해요.. 아프면 안되는 나라..
어제
니네들은 그냥 한국오지말고 거기 있어라 ㅋㅋㅋ

글고 솔직히 다른건 몰겠고 이방인 취급은 한국이 훨 심할듯 여긴 대놓고 다른 인종이면 외국인이라 불리는데 ㅋㅋ 저긴 그래도 이민의 나라고 다양성의 국간데

어제
펭아리  🩷🐧🩵🐥💜
백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멍.청해보이는데
어제
그냥 우리나라 근처가 제일 살기 편한듯.. 해외가면 열심히 노력해도 하층민이 되버리는거 공감
어제
그나마 캐나다가 좀 나은편이에요 ㅎㅎㅎ
유학비자같은걸로 돈들고 가면 잘 모름...
그 나라 주류사회로 들어가려면 다 똑같아요.
심지어 한국도 외국인한테 친절하지 않은 사회임..

어제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아시안 레이블링이랑 유색인종 차별은 다인종국가 어딜가나 받음 캐나다라고 다를 건 없음.. 환상 갖는 것도 신기 캐나다가 아무리 친절하더라도 개썽놈 인종차별 백인 새끼들은 어딜가나 잇는데
어제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근데 여기서 한국인이라고 레이블링 당한 다고 한다는데 캐나다에서 몇 세대씩 자란 백인 아니면 다 그래요 한국인은 뭔가 자기가 한국인 정체성 가지고 잇는 거 좀 싫어하는 거 같음
어제
다고냥  blue spring
캐나다가 대외 이미지로는 선진국에 속하는 것도 맞고 시민권 안 따고 인프라 좋은 곳 살고 싶으면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면 될 텐데 왜 안 들어오고 있지
어제
인종차별 운운하는 사람이 한남한남 거리면서 혐오발언은 아무렇지 않게 하네
어제
내나라에서 사는게최고다
어제
그래서 정착을 할거라는 글인지 한국으로 돌아갈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런마음으로 그 나라에 정착하면 계속 불평하며 사실 것 같아요. 사실 한국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은 한국인 것 같아요.
어제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저 지금 캐나단데 저 정도는 아닌데요...그냥 인도임!
어제
힝구힝힝  owo
너무 공감.... 여기 평생 눌러 살 생각하고 온 영주권자인데 살면 살수록 단점만 보여서 한국 다시 갈까 진지하게 생각중이에요...
어제
캐나다 2년살다왔는데 아프면 안되는 나라는 맞음 병원진짜.. ㅠ 그리고 섞일수없는 인종의 벽이 있긴해요 특히 어릴때부터 산거아니고 다커서 성인되서 왔다면? 더 느껴짐
22시간 전
이제 캐나다라고 하지말고 스노우인도라고 해야됩니다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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