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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A씨는 어제(19일) 새벽 1시쯤 술을 마시고 전 연인인 B 씨의 집을 찾아가 창문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당시 B 씨의 부탁으로 집에 와 있었던 40대 남동생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A씨는 또 함께 집안에 있던 B 씨의 10대 자녀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