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정권 반대 운동 주도하다 3년간 감옥에서 살았던 우원식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후 머릿속에 가장 먼저 5.18 민주화 운동을 떠올렸고,국회 의장으로서 무조건 국회가서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국회로 왔는데 주차중인 경찰 버스보고 본인이 잡히면 모든일이 수포로 돌아가기에 고민없이 담을 넘었다고함그리고 앞으로 그런일이 생기면 또 그렇게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