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7194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하야야 탄핵날ll조회 1743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1) 게시물이에요



40대 여성이 공직에 들어온지 3년만에 자살함
영상 1분쯤에 녹취나오는데 함 들어봐
잠깐 들어도 굉장한 스트레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www.youtube.com/embed/1Uk4XeInWio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40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유족들은 행정실장의 지속적인 폭언에
시달려온 것이라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도내 한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43살 A 씨가 지난 11일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3년 전 공직에 들어온 A 씨는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A 씨 어머니 (음성변조):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을 때 우리는 정말
너무 의외였거든요.
그리고 정말 이해도 못 하겠고...]

유족들은 A 씨의 휴대전화에 담긴
수십 개의 음성 녹음을 듣고
A 씨가 지난해 새로 온 행정실장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강압적인 업무 지시를
받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합니다.

[지난 5일/
A 씨 : 정말 이게 너무 저에게 과중하고
어렵고 못 하겠어요.

행정실장:
제가 시킨 일이에요? 말은 똑바로 하세요. 선생님. 제가 시켰어요? 말씀 그렇게 하지 마세요.]

[지난 6일/
A 씨 : 실장님 오늘 대체식을...

행정실장: 아이 씨, 짜증 나 진짜.
아 000 선생님 시키라고요.
그래, 그만합시다. 선생님 내 팔자입니다.]

유족들은 행정실장의 계속된 폭언이
A 씨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말합니다.

[A 씨 언니 (음성변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제 동생이 왜 이렇게 가게 됐는지를
바로 알게 됐고 잠을 못 잤어요.
내 동생이 마지막에 이렇게 모욕을 당하고...]

(CG) 행정실장은 힘든 업무를 하면서
대화 중에 했던 말이었을 뿐,
A 씨를 괴롭힐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

유족들은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고, 전북교육청은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여론이 역대급 최악이라는 cf....JPG192 우우아아06.29 18:46107823 2
유머·감동 INTP 작가가 그린 INTP 와 ISTP 비교164 훈둥이.06.29 21:1777500 11
이슈·소식 하연수가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출연료108 훈둥이.06.29 21:1284358 2
이슈·소식 ⚠️사실상 올해 장마 끝, 이제 역대급 폭염 온다⚠️80 우우아아9:4410613 0
이슈·소식 현재 역대급 갱신했다는 한전 블라인드 게시물.JPG102 우우아아06.29 23:3969940 10
전소미, 1년 만 컴백 확정 [공식]1 이쁘냥 06.20 08:35 4692 0
어딘가 수상한 캄보디아 프놈펜 한국인 채용 공고30 yiyeo.. 06.20 08:25 55049 0
호불호 갈린다는 8천원 돈가스 구성.jpg4 해씨누 06.20 08:07 10830 0
열분... 꼭 산딸기를 씻을땐 식초를 구비해놓도록해... 꼬옥.. 꼭...!176 해씨누 06.20 08:05 109577 6
배스킨라빈스, 웜그레이테일과 협업 우산 출시 등9 해씨누 06.20 08:01 14606 0
여자들도 잘 모르는 자궁의 비밀9 딸기꽃 06.20 07:34 12471 0
'판사 나와!' 깽판 친 점퍼남'이럴 줄 몰랐나' 최후3 성수국화축제 06.20 07:19 4541 0
중국서 들어온 아이폰 99%가 '짝퉁' XG 06.20 06:59 6600 0
카톡 객관적으로 봐주셈2 NUEST.. 06.20 06:59 10973 0
여남불문 잘생긴 사람만 찍습니다!!!!.twt1 95010.. 06.20 06:43 6350 0
웨스앤더슨과 콜라보했다는 몽블랑 신상 삼전투자자 06.20 06:22 3165 1
점점 약해지는자....(강훈식 비서실장)1 요리할수있어 06.20 06:15 4050 0
각 MBTI가 현실에서 진짜 무서워하는 것들ㅋㅋ5 제미나이 06.20 06:04 16525 0
4chan에서 한국 까려다 극딜당한 일본인(욕설주의) 요유요 06.20 05:56 9035 0
"초밥인 줄 알고 두 번 봤네"…비오는 날 '돗자리 우비' 입은 강아지들7 네가 꽃이 되었.. 06.20 05:51 39339 6
고대 그리스 추남 대접 숙면주의자 06.20 05:31 8815 1
경기도 '주4.5일제' 전국 첫 시범사업 시작117 카야쨈 06.20 05:10 103370 18
40kg감량한 홍현희 전매니저27 서진이네? 06.20 05:03 59864 4
전라도에서만 먹는다는 음식2 31132.. 06.20 04:36 12268 0
30대 초에 진로 확 바꿔서 도전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 거 같은 달글... (대학 ..1 제미나이 06.20 04:35 12522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