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13살 아이들이 유흥업소에 끌려간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들은 억지로 술을 마시고 성관계까지 강요당했지만 유흥업소 사장은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20일 JTBC는 2010년생 A(13)양 등 2명이 지난 4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경기 오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발견된 사건을 다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05713?ntype=RANKING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