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요리하는돌아이ll조회 17828l 1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결국 글로벌 OTT도 출연료 낮춘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원은 기본, 심지어 8억원 받는 유명 배우가 나올 정도로 출연료를 엄청나게 올려놓은 넷플릭스 등 OTT들이 결국 출연료 적정선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사실상 배우들의 출연료를 낮추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20일 OTT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들이 적절한 출연료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넷플릭스 관계자는 미디어 행사에서 “출연료는 제작자, 감독님 다 똑같이 느끼는 고민일 것”이라며 “사실 K콘텐츠가 굉장히 잘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성공하고 있지만, 이렇게 계속 제작비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배우들은 이제 출연료 회당 8억원 소리를 하는 게 현실이 됐다. 회당 1억원 수준에서 넷플릭스 때문에 주연급 배우 회당 출연료 3억~4억원은 기본이 됐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 인스티즈

 

 

 

.

.

.

 

 

중략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 인스티즈

배우들의 비싸진 몸값과 제작비에 OTT들도 일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에선 국내 제작비의 반값 비용으로 드라마를 만들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비영어권 콘텐츠 가운데 한국 9%, 일본이 5%를 차지했다. 업계에선 치솟은 콘텐츠 제작비로 일본 콘텐츠에 대한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OTT 관계자는 “불과 얼마 전까지 드라마 제작비는 회당 평균 3~4억 원이었다. 최근엔 회당 20억원이 흔해졌다”며 “제작비 상승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는 만큼, 톱 배우들도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개월 전
이 훈 이  답댓을달지않는건 가치가없기때문
애초에 굳이 그 돈 줘가면서 유명배우를 써야하나 싶어요. 무명배우들, 신인배우들도 연기 잘하는 배우 충분히 많고 우리가 해외시리즈를 볼때도 모르는 배우들 나와도 잘만 보는데 무엇때문에 유명배우만 고집해야할까요? 더이상 유명배우 나온다고 흥행이 보장되는 시절도 아니고
2개월 전
아린이 내꺼야  옴걸+데식 투잡 ❤
222
16일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처음에야 모셔야 되니까 주는거고 이제는 넷플릭스도 배가 불렀지...
2개월 전
지들도 미국 제작비 감당하기 힘들고, 한국 제작비 싸다고 엄청 생산하고 좋아하더니 당연한 수순이긴 하죠..
2개월 전
배우에 쓸 돈으로 홍보에쓰면 더 잘될듯
2개월 전
근데 홍보할 때 배우 명성만큼 효과 좋은 게 없긴 해요.... 뮤지컬만 봐도 흥행작 아니고 새로운 극이면 배우보고 관람해서..
2개월 전
👍
2개월 전
근데 외국도 똑같이 감축하나요? 서구권은 걍 냅두고 아시아권만 낮추면 인정차별이라고밖엔 ㅋㅋ
2개월 전
출연료가 비상식적으로 높은것도 맞고 낮춰야하는 것도 너무 동의하지만, 아시아권만 대상이라면 어이없네요
2개월 전
넷플릭스가 다 올려놨지
2개월 전
너네들이 올려놓고...!!!
2개월 전
까힛  뭐여 뭔디
서양에서도 지금 몸값 계속 올라가서 신인 물색하다가
결국 신인 연기력이나 파급력 부족해서
본인들이 망쳐놓은 판 다시 짜지도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몸값 비싼 배우들 도로 쓰고 있습니다.
이건 장기적으로 계속 유지될 악습 같네요 변화 없을 듯
관객들도 결국 그 값어치 하는 작품이나 연기력 보여주면 또 수그러들고 무한 반복임 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여기서도 예쁘면 찐이라는 장소.JPG118 우우아아03.22 22:49105249 0
정보·기타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과학적 근거400 아우어03.22 23:4476762 25
팁·추천 슈가슈가룬 쇼콜라 바닐라 실사화144 고양이기지개03.22 23:2686100 27
이슈·소식 점점 임시공휴일에 반대하는 여론이 많아지는 이유54 까까까8:4829624 0
이슈·소식 (비위상함주의)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민원.jpg45 카야쨈10:5616353 1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말하는 공무원의 고충.jpg1 멀리건 02.18 18:21 10414 3
고양이 : 내새끼 사료좀 먹여줄수 있어요?5 어니부깅 02.18 18:21 13180 3
영화관 가면 작은 포스터 팜플렛도 없고. 빳빳하게 찍힌 티켓도 없고, 그냥 재미가 ..22 진스포프리 02.18 18:21 15068 8
방금 뜬 환연 이나연 인스타 업뎃8 마유 02.18 18:21 23597 0
미국사는데 발렌타인데이는 진짜 안챙기면 쓰레기되는 크리스마스 급 행사임20 백챠 02.18 18:21 21381 13
유독 많은 아역배우들 학창시절 괴롭힘.JPG19 세기말 02.18 18:19 19387 10
온앤오프(ONF) 'The Stranger' MV 뭐임망 02.18 18:03 169 0
전설이 되버린 어느 어부의 실수7 인스티즘 02.18 18:03 16031 0
KickFlip(킥플립) "Knock Knock" M/V 하혜후 02.18 18:00 287 0
박세연기자 미친거아니야??6 가카와신지 02.18 17:50 15728 0
덱스는 덜 찌그러진거라며 쉴새없이 딜 넣는 어머니…5 apple.. 02.18 17:45 13482 3
'납치인 줄' 택시서 뛰어내린 승객 사망…운전자 무죄 확정41 피지웜스 02.18 17:36 76102 0
권성동, 나경원 보내버리는 문제 1개 꾸루르룽 02.18 17:26 5849 1
동그랗고 귀엽게 태어났지만 은근히 털털한 성격인 아일릿 원희7 파파파파워 02.18 17:21 8972 0
합격통지서1 성우야♡ 02.18 17:04 6336 1
평범한 놀이터 데이트9 02.18 17:00 62351 1
매출액 970억이지만 일본에는 수출하지 못하는 회사.jpg11 한강은 비건 02.18 17:00 16312 5
못생긴사람특징이래요4 episo.. 02.18 17:00 19433 1
김새론이 생활고를 겪은 이유 jpg3 성수국화축제 02.18 17:00 19274 0
오히려 좋은 조기대선 스케줄3 차준환군면제 02.18 16:58 1165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